성시연(1975년 ~ )은 대한민국의 클래식 지휘자이다.

성시연
출생1975년(48–49세)
대한민국 부산시
성별여성
국적대한민국
직업지휘자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 여성 최초로 우승했다.[1] 2007년에는 밤베르크에서 열린 제2회 구스타브 말러 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수상했다. 같은 해,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여성 부지휘자로 임명되어 2010년까지 역할을 수행했다.[2]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셔널 일 드 프랑스 오케스트라, BBC필하모닉, 시애틀 심포니 등을 객원으로 지휘했다.[3][4]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 및 수석 지휘자로 재직했다.[5]

학력 편집

  • 서울예술고등학교
  • 취리히국립음악원 피아노과
  • 베를린국립음악대학 피아노과
  • 한스아이슬러음악대학교 지휘과 학사[6]


각주 편집

  1. “International Conductors’ Competition”. 《dirigentenwettbewerb-solti.de》. Frankfurter Museums-Gesellschaft e.V., Stadler Kemnitz Sahm. 2015년 2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4월 29일에 확인함. 
  2. Angel, Amanda (2013년 9월 4일). “Top Five Women Conductors on the Rise”. WQXR. 2017년 12월 5일에 확인함. 
  3. “Official biography”. 2016년 1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5일에 확인함. 
  4. “Violinist Sarah Chang and Conductor Shiyeon Sung Join th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Saturday, July 11, at Wolf Trap”. Wolf Trap. 2015년 6월 26일. 2017년 8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5일에 확인함. 
  5. “경기필 성시연 “아름다운 이별입니다””. 《한국일보》. 2017년 12월 22일. 
  6. “[취재파일] "말러, 처절함 속의 아름다움" - 성시연 경기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①”. 《SBS》. 2016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