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성적 쾌감을 증폭하고 성적 욕망을 충분히 충족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도구

성인용품(成人用品, sex toy)은 성적 쾌감을 증폭하고 성적 욕망을 충분히 충족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도구이다. 여성용, 남성용 외에도 다양한 형태, 다양한 사용법으로된 용품이 있다. BDSM 용품이 포함될 수 있으나, 피임, 포르노그래피, 콘돔은 성인용품에 취급하지 않는다.

성인용품 종류

성인용품은 일반적으로 성인용품점에서 판매되지만 약국, 드러그스토어, 백화점에서 판매될 수도 있다.

최근엔 비대면 구매방식으로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구매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유는 과거와 달리 성인용품의 퀄리티가 향상되어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여도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역사 편집

어떤 형태로든 딜도는 역사상 널리 존재했다. bâton de commandement라고 불리는 유형의 후기 구석기 시대 유물은 성적 목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1]

법적 문제 편집

인도 편집

인도에서 성인용품은 불법이다.[2] 성인용품은 "음란한" 제품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것은 인도 형법 292조에 따라 처벌 가능하다.[3] 범죄에 대한 처벌은 징역 2년까지이다.[4][5]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Marshack, A. 1972 The Roots of Civilization McGraw-Hill New York: 333
  2. Singh, Jyotsna (20 June 2007). India rattled by vibrating condom. BBC News
  3. Rati Chaudhary (2007년 7월 1일). “Big market for sex toys despite ban”. 《Times of India》. 
  4. Staff report (February 2, 2011). Sex toys recovered from shop in Rajkot. Archived 2011년 9월 12일 - 웨이백 머신 Times of India
  5. “Who buys the most number of sex toys in India? Punjabi women”. IndiaToday. 2017년 8월 10일. 2017년 9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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