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행복보고서

응답자의 삶의 등급을 기준으로 국민행복도 순위를 매기는 간행물

세계행복보고서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매년 발표하는 보고서로, 세계 각 나라 거주민들의 행복을 정량화하여 행복지수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정부, 기업시민 사회행복에 관한 복지를 평가 및 피드백 할 수 있도록 한다.[1][2] 각 나라별 1000명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갤럽의 월드 폴(World Poll)을 바탕으로 구매력 기준 GDP,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선택의 자유, 아량, 부정부패 등 6가지 변수를 고려하여 평가한다.[3] 2018년 보고서부터는 이민자들의 행복지수 순위를 별도로 산출하였다.[4]

세계 행복 보고서(2023)에 의해 측정된 전 세계 행복 수준.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류영욱 (2019년 3월 21일). “한국 행복지수 54위…핀란드 1위”. 《매일경제》. 2019년 10월 6일에 확인함. 
  2. Wong, Lester (2017년 3월 20일). “7 things to know about the 2017 World Happiness Report”. 《The Straits Times》. 2019년 10월 6일에 확인함. 
  3. 곽노필 (2019년 3월 25일). “[사회] 세계 `행복 불평등' 심화...주범은 국내 불평등”. 《한겨레》. 2019년 10월 6일에 확인함. 
  4. 현윤경 (2018년 3월 15일). "한국, 세계행복지수 156개국 중 57위"…핀란드 1위”. 《연합뉴스》. 2019년 10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