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크라이나 공화국

세르비아 크라이나 공화국(Republika Srpska Krajina, Република Српска Крајина)는 자칭 크로아티아 내부에서 독립하였던 국가였다. 1991년에 세워졌으며, 국제적으로 어떠한 국가에게도 승인 받지 못한 나라였다. 이 나라의 대부분의 영토는 1995년, 크로아티아군이 벌인 폭풍 작전(Operacija Oluja)으로 일소되었으나, 동부 슬라보니아에 남겨진 일부는 국제 연합 감시 아래에서 1998년까지 SAO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및 서시르미아(SAO Eastern Slavonia, Baranja and Western Syrmia)로 존속했으며, 그 이후 평화적으로 크로아티아 영토에 복귀하였다.

세르비아 크라이나 공화국
Република Српска Крајина

 

 

1991년~1995년
 

문장
문장
표어단결만이 세르비아인을 구할 수 있다
국가"정의의 신"
수도크닌
정치
정치체제공화국
대통령
1991년 ~ 1992년
1994년 ~ 1995년

밀란 바비치
밀란 마르티치
입법부국회
지리
1991년 어림 면적17,028 km2
인문
공용어세르비아어
경제
통화디나르
종교
종교세르비아 정교회

명칭의 유래 편집

크라이나(krajina)는 변방이라는 뜻으로 과거에 이 일대가 오스트리아-오스만 제국 간 국경지대었던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현재의 크로아티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 국경선은 1908년까지 유효하였던 오스트리아-오스만 제국 간 국경선과 일치한다.

같이 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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