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리역

한국철도공사 경부선의 철도역

소정리역(Sojeongni station, 小井里驛)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리에 있는 경부선철도역이다. 주로 컨테이너 및 유류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2014년 차내발권역으로 지정되었고, 2017년 7월부터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소정리
Map
개괄
관할 기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천안관리역
소재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소정구길 159
좌표 북위 36° 43′ 7″ 동경 127° 9′ 20″ / 북위 36.71861° 동경 127.15556°  / 36.71861; 127.15556
개업일 1906년 1월 20일
종별 보통역
등급 3급
승강장수 2면 4선
거리표
경부선
서울 기점 107.4 km
천안
(10.8 km)
전의
(7.5 km)

연혁 편집

역 구조 편집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이 있는 지상역이다. 2004년 3월 30일 새벽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서 1942년에 완공된 구 역사가 소실되어[2] 2005년 1월에 약간 축소된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재건축되었다. 새로 건축된 건물은 출입구가 정면에 위치한 것이 아닌, 측면에 위치해 있는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역 주변 편집

  • 소정치안센터
  • 소정초등학교
  • 소정면행정복지센터

각주 편집

  1. 박천홍, "매혹의 질주, 근대의 횡단"
  2. “경부선 철도 소정역에 불”. 뉴시스. 2004년 3월 30일. 2011년 1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