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과

식물의 과

수선화과(水仙花科, 학명: Amaryllidaceae 아마릴리다케아이[*])는 비짜루목이다.[1] 여러해살이풀이거나 나무이다.

수선화과
벨라도나수선(Amaryllis belladonna)
벨라도나수선(Amaryllis belladonna)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외떡잎식물군
목: 비짜루목
과: 수선화과
Amaryllidaceae
J.St.-Hil., 1805
모식종
벨라도나수선속(Amaryllis L.)
[출처 필요]

학명이명
이명 목록
아과
  • 본문 참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지만, 특히 열대·아열대 지역에 많으며, 약 90속의 1,500여 종 가량이 알려져 있는데, 백합과와 마찬가지로 과(科)의 인식에 따라서 그 수가 크게 달라진다. 한국에는 수선화·문주란·석산·상사화 등의 6속이 서식한다.

대부분 비늘줄기가 있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봄 또는 우기에만 잎이 생긴다. 백합과와 비슷한데 씨방은 거의 하위에 달리며, 꽃은 산형 또는 두상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는 것이 많다. 꽃은 하나씩 달거나 산형꽃차례, 총상꽃차례 또는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씨방은 꽃부리나 수술 아래에 있다.[2]

70여 속이 있는데, 한국에는 나도사프란속(Zephyranthes), 문주란속(Crinum), 상사화속(Lycoris) 3속이 서식한다.

하위 분류 편집

각주 편집

  1. Saint-Hilaire, Jean Henri Jaume. Exposition des Familles Naturelles 1: 134. 1805.
  2. 이영노·오용자 (1982년 2월 5일). 《관속 식물 분류학》. 새글사. 86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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