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해(食醢)는 한국생선발효시켜 만든 요리이다. 식해는 곡식의 '식'자와 어육으로 담근 젓갈 '해'자를 합쳐 표기한 것이다. 일본중국에도 비슷한 음식이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지역마다 그 재료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엿기름, 소금, 생선, 찹쌀이 기본 재료이다. 여기에 매운 양념으로 고추, 마늘, , , 생강 등이 첨가된다. 식해는 17세기 초터 음식문헌에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했다.[1]

식해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