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정치인)

신영철(미상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라선시 당위원회 위원장 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다.

신영철
출생미상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직업정치인, 라선특별시 당위원회 위원장, 당 중앙위원회 위원,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경력 편집

2011년 4월 량강도 당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2013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을 거쳐 2016년 12월 내각 정치국 국장에 임명되었다. 2017년 10월 조선로동당 제7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되었다.[1] 2018년 2월부터 림경만 후임으로 라선시 당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2] 2018년 4월 20일, 조선로동당 제7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 위원으로 선출되었다.[3]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편집

2009년 3월 최고인민회의 제15호선거구에서 제10기 대의원으로 선출되었고, 2019년 4월 제14기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기타 편집

2018년 8월 김영춘 사망 당시에 국가 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각주 편집

  1. “북, 당 제7기 제2차전원회의서 대대적 당조직 개편 단행”. 《통일뉴스》. 2017년 10월 8일. 2018년 6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7월 19일에 확인함. 
  2.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주요 인물 정보”.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7월 19일에 확인함. 
  3. “김정은, '사회주의 경제건설 총력 집중' 새 전략노선 천명”. 《통일뉴스》. 2018년 4월 21일. 2018년 9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7월 19일에 확인함. 
전임
림경만
조선로동당 라선특별시 당위원회 위원장
2018년 2월 ~ 현재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