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별귀뚜라미

쌍별귀뚜라미(Gryllus bimaculatus)는 메뚜기목 귀뚜라미과의 곤충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검고, 앞날개 기부에 노란 점이 있기 때문에 영어로 'two-spotted cricket'이라 한다.

쌍별귀뚜라미
쌍별귀뚜라미의 성충과 약충
쌍별귀뚜라미의 성충과 약충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강: 곤충강
목: 메뚜기목
아목: 여치아목
과: 귀뚜라미과
속: 귀뚜라미속
종: 쌍별귀뚜라미
(Gryllus bimaculatus)
학명
Gryllus bimaculatus
de Geer, 1773

수입 편집

쌍별귀뚜라미는 한국 토착종은 아니지만, 밀웜처럼 주로 애완동물의 먹이용이나 애완곤충으로 대량 양식된다.

식용 곤충에의 허용 편집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갈색거저리유충과 쌍별귀뚜라미를 모든 영업자가 식품의 제조·가공·조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정안을 추진하였다.[1]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원료로 등록된 쌍별귀뚜라미의 이름을 '쌍별이'로 정했다고 밝혔으며, 쌍별귀뚜라미의 새 이름 쌍별이는 쌍별귀뚜라미의 특징을 담아 기억하기 쉽게 만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2]

사진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