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케틀레

아돌프 케틀레(프랑스어: Adolphe Quetelet, 1796년 2월 17일 ~ 1874년 2월 22일)는 벨기에과학자이다. 천문학, 수학, 통계학, 사회학 분야에 업적을 남겼다. 브뤼셀 왕립 천문대를 설립하고 감독하였다. BMI 지수를 처음으로 제안하였다. 1835년 《Sur l'homme et le développement de ses facultés, ou Essai de physique sociale》(인간과 인간의 능력 개발에 관한 논의, 사회물리학 시론)을 통하여 평균적인 인간의 개념을 제시하였고, 사회과학통계학을 적용함으로써 근대 통계학의 아버지로 불린다.[1][2][3] 1853년 국제통계기구의 모체가 되는 국제통계회의를 창설하였다.

아돌프 케틀레
Lambert Adolphe Jacques Quetelet
1875년에 그려진 케틀레의 초상화
1875년에 그려진 케틀레의 초상화
출생 1796년 2월 22일(1796-02-22)
프랑스 헨트
사망 1874년 2월 17일(1874-02-17)(77세)
벨기에 브뤼셀
국적 벨기에
분야 천문학, 수학, 통계학, 사회학
소속 브뤼셀 왕립 천문대
영향을 받음 조제프 푸리에, 피에르 라플라스
브뤼셀의 아돌프 케틀레 동상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명재영 (2019년 9월 20일). “[명재영의 eX-File] 엄마는 ‘중간’만 알고, ‘나’는 몰랐어!”. 《매일경제》. 2019년 9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9월 29일에 확인함. 
  2. 정미진 (2009년 9월 21일). “[통계학, 어떻게 발전했을까] 고대 통계조사에서 ‘학문’으로 진보”. 《전북대신문》. 2019년 9월 2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통계청. “[역사 속 통계 15]근대 통계학의 아버지 케틀레”. 2019년 9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9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