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케리비안 883편 추락 사고

아에로케리비안 883편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산티아고데쿠바를 경유해 쿠바 아바나로 향하던 국제선 항로이다. 2010년 11월 4일 운항 중이던 ATR 72-212상크티스피리투스 주에 추락해, 승무원 7명을 포함해 68명 전원이 사망했다.

아에로케리비안 883편 추락 사고

개요
발생일시 2010년 11월 4일
발생유형 이륙 실패
발생원인 기상악화(추정)
발생장소 쿠바 쿠바 상크티스피리투스
비행 내용
기종 ATR 72-212
소속 아에로케리비안
등록번호 CU-T1549
출발지 아이티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경유지 쿠바 쿠바 산티아고데쿠바
목적지 쿠바 쿠바 아바나
탑승승객 61명
승무원 7명
피해 내용
사망자 68명
생존자 없음

카리비안 883편은 현지 시각 약 16시 50분에 이륙했는데, 당시 허리케인 토마스가 접근하고 있었기 때문에, 산티아고데쿠바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비행기였다. 이어 17시 42분에 비상 신호를 보내고 상크티스피리투스 주 구아시말 지역에 추락했다.[1] 이 사고는 쿠바에서 발생한 3번째로 인명 피해가 큰 사고이다. 해당 항공기는 아에로케리비안에서 2006년 10월부터 사용했다.

각주 편집

  1. 이승호 기자 (2010년 11월 6일). “쿠바 항공기 폭풍에 추락 68명 사망 … 파키스탄선 21명 탄 전세기 떨어져”. 중앙일보.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