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채프먼

영국의 살인 피해자

애니 채프먼(태어날 때는 엘리자 앤 스미스, 1840 9월 25일 - 1888년 9월 8)은 1888년 8월 말 ~ 11월 초 동안 런던의 화이트 채플과 스피탈필즈 구에서 최소 다섯 명 이상의 여성의 신체를 절단시켜 살해한 악명 높은 정체 불명의 연쇄 살인범 잭 더 리퍼의 살인 피해자이다.

애니 채프먼
1869년, 결혼식에서의 채프먼
본명엘리자 앤 스미스
출생1840년 9월 25일
영국 런던 패딩턴
사망1888년 9월 8일(1888-09-08) (향년 47세)
런던 스피탈필즈
사인경동맥 손상으로 인한 실신[1]
발견지런던 스피탈필즈 헌버리 스트리트 29번지
북위 51° 31′ 13.35″ 서경 0° 4′ 21.20″ / 북위 51.5203750° 서경 0.0725556°  / 51.5203750; -0.0725556 (Site where Annie Chapman body was found in Whitechapel)
매장지영국 런던 포레스트 게이트 메이너 공원의 화장장과 묘지
북위 51° 33′ 08″ 동경 0° 02′ 35″ / 북위 51.552354° 동경 0.043065°  / 51.552354; 0.043065 (memorial plaque)
성별여성
경력살인 피해자
직업꽃 판매자, 뜨개질하는 사람, 매춘부

"화이트채플 살인자"로 당시에 알려진 잭 더 리퍼와 관련된 이전의 살인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았지만, 애니 채프먼 살인 사건은 이스트엔드오브런던에서 공황 상태를 일으켰으며[2] 경찰에게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증가시켰다.[3]

각주 편집

  1. Tully, The Real Jack the Ripper: The Secret of Prisoner 1167, p. 290
  2. Norder, Ripper Notes: How the Newspapers Covered the Jack the Ripper Murders p. 47
  3. “Whitechapel is Panic Stricken At Another Fiendish Crime. A Fourth Victim of the Maniac”. casebook.org. 2010년 1월 1일. 2020년 3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