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역(陽德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안남도 양덕군 양덕읍에 위치한 평라선철도역이다. 양덕군의 중심 역으로서, 평안남도강원도를 잇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양덕
개괄
관할 기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재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안남도 양덕군 양덕읍
개업일 1936년 11월 1일
거리표
평라선
지수
내동

2006년 7월 14일~7월 16일 사이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본 역을 포함한 석탕온천역~지수역 사이의 선로가 유실되고 양덕역사는 산사태로 인해 토사로 매몰되었다가 복구되었으며,[1][2] 2008년 4월 3일에는 함남선 금골청년역을 출발해 평양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본 역과 거차역 사이의 구간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3]

연혁 편집

  • 1936년 11월 1일: 평원선 장림 - 양덕 간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4]
  • 일자 불명: 평라선으로 편입

각주 편집

  1. 평남 양덕서 700명 사망·실종[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홍수피해는 독재정권실패로 인한 피해”. 2011년 11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0월 10일에 확인함. 
  3. 사건사고 소식[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4. 鉄道省 (1937년 12월 20일). “近代デジタルライブラリー - 鉄道停車場一覧. 昭和12年10月1日現在” (일본어). 川口印刷所出版部. (일본 국회도서관 소장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