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에서 운행 중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속 통근형 전동차
에코비(ECOBEE) 또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는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개발한 대한민국의 자기부상열차 차량의 이름이다. 현재 총 2량 4개 편성(8량)이 운행 중지 상태이며, 추후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에서의 운행 모습(102편성) | |
| 제작 및 운영 | |
|---|---|
| 주 용도 |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
| 제작사 | 한국기계연구원 현대로템 |
| 운영 회사 | 인천국제공항공사 |
| 제작 연도 | 2009년 ~ 2012년 |
| 생산량 | 2량 4개 편성 8량 |
| 제원 | |
| 양 수 | 2 |
| 차량 정원 | 230명 |
| 전장 | 12,000 mm |
| 전폭 | 2,700 mm |
| 전고 | 3,450 mm |
| 차량 중량 | (MC) 19 t |
| 성능 | |
| 전기 방식 | 직류 1500V 3궤조방식 |
| 기동가속도 | 4.0 km/h/s |
| 영업 최고 속도 | 80 km/h |
| 설계 최고 속도 | 110 km/h |
| 감속도 | 4.0 km/h/s |
| MT비 | 2MC |
| 보안 장치 | ATP/ATO [자동운전] |
개요 편집
이 차량은 2006년에 개발된 UTM-02를 발전시켜서 광역시급 지방자치단체에서 운행할 만한 차량을 만들기 위해 개발되었다.
- 2006년 12월 21일: 건설교통부, 한국기계연구원과 협약 체결
- 2007년 1월 31일: 한국기계연구원, 도시형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단 출범
- 2007년 6월 26일: 인천광역시에 시범 노선을 건설하기로 결정 (대구, 대전, 광주, 창원은 노선 후보에서 탈락)[1]
- 2009년 12월: 현대로템에서 시험 차량 제작 완료
- 2013년 7월 이후: 차량의 이름이 에코비로 결정[2][3]
- 2016년 2월 3일: 시범 노선으로 이 차량을 활용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개통
- 2022년 7월 14일: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행 중단
- 2024년 3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행 재개 예정
배속 편집
- 101~104편성: 용유차량사업소, 2량
현재 운행구간 편집
-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 인천공항1터미널~용유
현황 편집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 중단 시기 | 비고 |
|---|---|---|---|
| 101 편성 | 2009년 | 운행 재개 예정 | |
| 102 편성 | 2010년 | 운행 재개 예정 | |
| 103 편성 | 2011년 | 운행 재개 예정 | 전조등이 백열등에서 LED로 교체되었다. |
| 104 편성 | 2012년 | 운행 재개 예정 |
사진 편집
103편성
각주 편집
- ↑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도시에 인천 선정(종합), 연합뉴스, 2007.6.26 작성
- ↑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이름 공모 안내, 기계건설공학연구정보센터 학회소식, 2013.7.9 작성
- ↑ 이 열차 지금 떠 있습니다…1cm, 아시아경제, 2014.3.21 작성
외부 링크 편집
-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화 사업단 Archived 2014년 5월 2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