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HIV/AIDS

영국에서의 후천면역결핍증후군1981년에 처음으로 감염자가 발생되었으며, 2018년 말 기준으로 영국에서 160,493명이 HIV로 진단되었다.[1] 영국런던 및 기타 주요 도시에서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는데[2] 런던은 세계 최초로 HIV 진단을 받은 사람의 90%, HAART로 진단된 사람의 90%, HAART에서 검출할 수 없는 사람의 90%로 설정한 HIV에 대한 세계 보건 기구의 목표에 도달한 최초의 도시였다.[2][3] 후에 영국 전체가 이 목표를 달성했다.[3] 또한 2010년 평등법에 따라 영국에서 HIV 감염 여부를 근거로 누군가를 차별하는 것은 불법이다.[4][5]

연도별 영국의 감염 진단 및 사망

각주 편집

  1. “HIV in the UK (2019 Report)” (PDF). 영국 보건부. 2019년 12월. 
  2. Gulland, Anne (2019년 9월 9일). “London praised for record on HIV but more needs to be done to tackle late diagnosis”. 《The Telegraph》 (영국 영어). ISSN 0307-1235.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3. “UK HIV Statistics | National AIDS Trust”.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4. “The Equality Act and the workplace | Terrence Higgins Trust”.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5. “Equality Act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