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預金, 영어: deposit)은 은행이나 우체국 등에 을 맡기는 것을 의미하며 비슷한 개념으로는 적금이 있다.

종류 편집

요구불예금 편집

저축성예금 편집

예금통화 편집

어음의 발행으로써 지불·결제 수단의 기능을 갖는 은행의 당좌 예금이다. 이 경우에 수표는 그 이전을 표시하는 수단으로서 그친다. 예금통화는 주조화나 은행권과 같이 화폐의 기능을 갖는 것이지만, 거기에는 최종적 지불 수단으로서 자격은 없는 것으로 최종적 지불 수단으로서의 현금통화의 액면대로 교환이 보증되어 있는 것이 통화로서의 자격을 지니는 조건이 된다. 사회에서 유통하는 통화에는 현금통화와 예금통화가 있는데, 자본주의가 발전하고 은행의 이용이 보급됨에 수반하여 예금통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것은 예금통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분실이나 도난의 염려가 없고, 또 계산의 수고를 덜 수 있는 것 등 각종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예금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