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야시구미

일본 기업

오바야시구미(일본어: 大林組, 영어: Obayashi Corporation)는 1892년에 설립된 일본의 종합건설회사이다.

오바야시구미(大林組)
OBAYASHI CORPORATION
창립1892년
시장 정보도쿄: 1802
나고야: 1802
ISINJP3190000004
산업 분야종합건축설계・건설・토목・부동산・컨설팅
본사 소재지도쿄도 미나토구 코난 2-15-2
시나가와 인터 시티
매출액연결: 2조 396억 8,500만 엔
단독: 1조 3,982억 8,6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영업이익
연결: 1,554억 8,000만 엔
단독: 1,232억 6,6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연결: 1,131억 5,500만 엔
단독: 984억 3,5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자산총액연결: 2조 2,145억 1,200만 엔
단독: 1조 7,009억 3,1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종업원 수
연결: 14,739 명
단독: 8,753 명
(2019년 3월 31일 기준)
자본금577억 52백만
(2019년 3월 31일 기준)
웹사이트http://www.obayashi.co.jp/

개요 편집

현재 일본 5대 대형 건설회사(오바야시구미, 카지마건설, 타이세이건설, 시미즈 건설, 타케나카 코무텐) 중 한 곳으로,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 경성과 신의주 간을 연결하는 경의선의 준공과 1933년 구 제일은행 본점 등을 건설하였고, 일본내에서는 이코마 터널이나 야나기모토 비행장을 건설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노동자를 가혹하게 다룬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건설현장에 조선인 위안부를 동원한 전력이 있어 전범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1]

2012년에 준공된 높이 634m의 전파송신타워 도쿄 스카이트리(Tokyo Skytree)를 건설한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40년 안에 달과 지구를 연결하는 우주 엘리베이터 개발계획을 발표했다.[2]

역사 편집

  • 1892년 - 창립자 오바야시 요시고로가 오사카에 오바야시 토목점을 창업
  • 1909년 - 합자회사 오바야시구미 창립
  • 2007년 - 시라이시 토오루 현 오바야시구미 사장 취임
  • 2010년 - 본사를 오사카에서 도쿄로 이전

주요 건축물 편집

지점 편집

  • 일본지점: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고베, 히로시마, 후쿠오카, 센다이, 니가타, 타카마츠
  • 해외지점: 런던, 북경, 상하이, 샌프란시스코, 대만, 싱가포르, 이스탄불, 호놀룰루, 방콕, 하노이, 마닐라 등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