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딱따구리

오키나와딱따구리(Sapheopipo noguchii)는 오키나와딱따구리속의 유일한 종이다. 일본오키나와 북부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일본 오키나와현현조이다.

오키나와딱따구리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딱따구리목
과: 딱따구리과
속: 오키나와딱따구리속
(Sapheopipo)
Lesson, 1842
종: 오키나와딱따구리
(S. noguchii)
학명
Sapheopipo noguchii
Seebohm, 1887
보전상태

위급(CR): 절멸가능성 극단적으로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절멸위구 ⅠA류(CR):
평가기관: 일본 환경성(MOE)-JRDB[1]

분포 편집

일본 오키나와의 북부에 숲에 서식한다.

형태 편집

몸길이는 31센티미터이며, 몸색깔은 암밤색이며 깃털의 끝은 빨갛다.

보존상태 편집

생존하는 개체수는 약 90마리로 추산되며 이에 따라 일본의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국제자연보호연맹은 이들의 보존상태를 "위기/위급"으로 지정하고 있다.


  1. 石田健. “絶滅危惧種情報(動物)- ノグチゲラ -”. 《絶滅危惧種情報検索》. 環境省 自然環境局 生物多様性センター. 2013년 5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3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