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안(王安, ? ~ 3년)은 전한 말기의 관료로, 혜공(惠公)이며 탁군 여오현(蠡吾縣) 사람이다. 승상 왕상의 아들이다.

생애 편집

장락위위·광록훈·우장군을 역임하였다.

원시 연간, 안한공(安漢公)이 된 왕망은 정적들을 차례로 죽였다. 왕안은 왕망에게 죄를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봉국은 폐지되었다.

출전 편집

  • 반고, 《한서
    • 권18 외척은택후표
    • 권19하 백관공경표 下
    • 권82 왕상사단부희전
전임
왕근
전한광록훈
기원전 11년 ~ 기원전 10년
후임
조현
전임
교망
전한우장군
기원전 3년 ~ 기원전 2년
후임
왕숭
선대
아버지 악창여후 왕상
전한의 악창후
기원전 24년 ~ 기원후 3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