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外債, 문화어: 바깥채)는 자금 조달을 위해 정부나 회사가 국채·지방채·사채 등을 외국에 발행(모집)한 채권이다. 액면 금액은 외채를 모집한 현지 화폐로 표시되는 것이 상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