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은 1979년 첫 출판되고 한국에서는 1993년 나경문화사에서 김상훈의 번역으로 발간된 과학소설이다. 현재는 절판되었다. 원작은 "Janissaries"로 제리 퍼넬(Jerry Pournelle)이 1979에 발표하였다. 제리 퍼넬의 예니체리 시리즈 시작이었으며, "예니체리 II: 부족과 왕관(Janissaries II: Clan and Crown)"과 "예니체리 III: 승리의 폭풍(Janissaries III: Storms of Victory)"로 이어진다. "예니체리 II""와 "예니체리 III"는 "트란(Tran)"이라는 제목으로 합본되어 1996년에 발표되었으며, 로날드 J. 그린과 공동 작업하였다. 용병 이후의 작품들은 아직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예니체리 IV: 맘루크(Janissaries IV: Mamelukes)"가 퍼넬에 의하여 단독 집필 중이며 상당히 진행되어 있다는 사실이 저자의 블로그를 통하여 알려져 있으나,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줄거리 편집

냉전 시절, 소대 규모의 병사들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CIA 작전을 수행하던 미육군 소속의 릭 겔러웨이 대위(Captain Rick Galloway)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 의하여 알 수 없는 비행체에 탑승하게 된다. 이어서 이들은 인류가 정착해 있는 다른 행성에 도달하게 되는데....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