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역
대한민국의 폐역
원북역(Wonbuk station, 院北驛)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위치했던 경전선의 철도역이다. 2012년 10월 23일 마산-진주 복선 개통으로 인해 폐역되었다. 2009년 5월 1일부터 폐역 이전까지 1일 10회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했으며, 이 역이 폐역됨에 따라 하루 1회 운행하는 버스가 원북리의 거의 유일한 대중교통이 되었다.
원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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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전경 | |
개괄 | |
소재지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군로 1204-2 (원북리 379-2) |
좌표 | 북위 35° 14′ 0.85″ 동경 128° 19′ 34.79″ / 북위 35.2335694° 동경 128.3263306° |
개업일 | 구역 : 1925년 6월 15일 신역 : 1957년 2월 11일 |
폐지일 | 구역 : 1944년 6월 15일 신역 : 2012년 10월 23일 |
승강장수 | 1면 1선 |
거리표 | |
경전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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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은 본래 계획에 없었으나 원북리 지역주민들의 요청으로 개역하였으며, 박계도(朴季道)라는 사람이 역 건물을 기증했다는 명판이 붙어있다. 2013년 상반기에 역사가 철거되었다.
역명 유래 편집
조선시대 진양방면으로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어속원(於涑院)이라는 역원이 있었는데, 어속원(於涑院)의 북쪽에 위치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라 원북(院北)이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
연혁 편집
사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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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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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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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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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판
각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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