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편집 지침/도입부

위키백과 문서의 도입부(lead section), 또는 서두(introduction)는 목차첫 문단보다 앞에 있는 단락입니다.[1] 도입부는 문서를 소개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요약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위키백과 문서에는 '개요' 문단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에 머무르는 시간은 평균 몇 분에 지나지 않습니다.[2] 도입부는 사람들이 읽게 될 문서의 첫인상이자, 때에 따라서 사람들이 읽는 유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도입부는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하고, 독자들의 흥미를 돋워 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독자를 놀리거나 넌지시 실마리만 제공하는 식으로 써서는 안 됩니다. 도입부는 반드시 중립적 시각에 입각하여 명료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쓸 것을 권장합니다.

도입부는 그 자체가 문서의 완벽한 요약문이어야 합니다. 주제를 확립한 맥락을 설정하며, 주제가 저명한 이유를 설명하고, 주요 논란을 포함한 주요 요점을 요약해야 합니다.[3] 문서의 대상이 등재 기준을 충족하느냐는 대개 첫 몇 문장에서 밝혀집니다. 문서 자체의 본문에서와 마찬가지로, 도입부 역시 특정 소재를 강조하려면 주제에 대한 그것의 중요성신뢰할 수 있는 출판된 출처에 따라 대략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사실을 제외하고, 문서의 나머지 부분에서 다루지 않은 주요 정보가 도입부에 나타나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도입부는 4개 이하의 잘 구성된 단락으로 이루어지고 출처가 적절히 명시되는 편이 좋습니다.

도입부의 요소 편집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한 것처럼 도입부에는 동음이의 틀, 정비용 틀, 정보상자, 특수문자 틀, 이미지, 둘러보기 틀, 서문 (序文), 목차 등의 선택 요소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후 첫 문단으로 넘어갑니다.

도입부의 구조:

{{출처 필요}}
{{음악가 정보|이름=...}}
{{특수 문자 틀}}
[[파일:Zhoujieqiong.gif|...|~에서 공연하는 주결경]] or {{음악가 둘러보기 틀}}
'''주결경'''은...

<!--특수구문으로 막거나 변경하지 않는 한, 목차는 문단 수가 4개 이상이라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 첫 번째 문단 ==
  • 정비용 틀: 정보 상자나 이미지 등 여타 요소들보다 더 위에 두는, 첫 번째로 보이는 요소입니다. 이 틀들은 독자들에게 문서의 전반적 품질이나 문제점에 대하여 알려주는 역할을 하며, 문서의 최상단에 있습니다.
  • 동음이의 틀: 정비용 틀 바로 아래에 보이는 틀입니다. 독자가 문서를 잘못 들어왔을 때, 그 사실을 빨리 알고 싶어할 테니까요. 텍스트 전용 브라우저와 스크린 리더에서도 순차적으로 페이지를 표시합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동음이의 틀은 때때로 표제어의 다른 의미를 다루는 다른 문서에 링크하기 위해 문서의 첫머리에 삽입됩니다. 이러한 경우, 이 초기 링크를 섹션으로 만들지 마세요.
  • 삭제 틀 (삭제 신청 또는 삭제 토론 알림)
  • 정보상자: 문서의 주제와 관련된 요약 정보 또는 개요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모든 본문보다 위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는 도입부 측면에 나타납니다). 모바일에서는 정보상자가 서문 뒤에 보입니다만, 그렇다고 정보상자 틀의 위치를 굳이 도입부 뒤로 옮겨놓지 마세요. 정보 상자와 둘러보기 상자의 기본적인 차이점은 매개 변수의 존재입니다. 둘러보기 상자는 동일한 주제의 모든 문서에서 정확히 동일하지만 정보 상자의 내용은 각 문서마다 다릅니다.
  • 특수 문자 틀: 이를 통해 독자는 플랫폼 또는 브라우저에서 지원되지 않을 수 있는 외국어 문자가 문서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상자를 보기 위해 스크롤할 필요가 없도록 해당 외국 문자가 있는 본문 근처 또는 바로 옆에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짧은 정보상자 뒤에, 긴 정보상자 앞에 있습니다.
  • 이미지: 다른 이미지처럼 (특히 도입부에서는), 도입부의 이미지는 주제와 관련이 깊고, 기법적으로 잘 찍힌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제에 대한 시각적 연관성을 제공하고, 독자가 정확한 페이지에 왔는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게 하므로, 흔히 도입부의 이미지가 문서를 대표하기도 합니다. 이미지 캡션은 문서 본문의 일부입니다. 문서에 동음이의 틀이 있는 경우 서두 이미지가 서두 본문 바로 앞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크린 리더는 먼저 문서 내용의 일부인 이미지 캡션을 읽고, 문서 밖으로 "점프" 한 후에 '동음이의 틀'을 읽은 뒤, 도입부로 도로 돌아오는 황당한 결과를 낳습니다.
  • 사이드 바: 여러 관련 문서에서 해당 문서 간의 탐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링크 모음입니다. 특히 정보상자가 없다면 사이드 바가 도입부에 배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보상자가 있는 경우 둘러보기 사이드 바를 문서의 다른 문단 맨 위 또는 맨 아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아주 짧은 경우가 아니라면, 문서는 서문부터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문서 대상의 의의 확립, 중요한 비판 또는 논란 언급 포함, 독자의 학습 욕구 고취 기능을 하기 때문이지요. 도입부의 길이는 문서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단락 이하입니다.
  • 목차(ToC)는 4개 이상의 문단이 있는 문서에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가능하다면 목차 틀을 띄우지 마세요. 문서의 표준형이 손상됩니다. 목차 틀을 띄워야 한다면, 일관성을 위해 위키 마크업(wiki markup)의 도입부 부문 아래에 배치하세요. 스크린 리더 사용자들은 목차가 서문 뒤에 온다고 생각해서 목차 틀과와 첫 문단 사이에 있는 본문을 놓치게 됩니다.
  • 도입부는 하나의 완벽한 문서 요약문입니다. 다시 말해, 도입부 아래 첫 문단을 '개요' 문단으로 따로 만들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편집

도입부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 생존 인물의 전기, 그 외 다른 정책에 부합해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 정책에서는 논란이 있거나 있을 수 있는 자료 및 직접적인 인용은 명시된 출처를 통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생존 인물에 대한 논란이 있거나 있을 수 있는 모든 진술은 (도입부에 있는 것들도 마찬가지로) 언급될 때마다 반드시 명시된 출처가 달려 있어야 합니다.

도입부는 일반적으로 본문에 있는 정보의 반복이기 때문에, 편집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자료의 출처 위치를 독자에게 제시하려는 욕구와 중복 인용을 피하려는 욕구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도입부는 보통 본문에 비하면 일반론 수준이며, 논쟁거리가 없는 주제의 도입부 부분에 수록된 정보는 이의 제기와 출처 요구 가능성이 적습니다. 단, 도입부와 관련된 출처 요구 사항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도입부 내 출처의 필요성은 사안별로 편집자들 간 총의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최근 일어난, 복잡하고 논란이 많은 주제에는 출처가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거의 또는 하나도 없습니다. 도입부에서 출처 표시는 꼭 필요하지도, 금지되지도 않습니다.

내용 편집

쉽게 읽히는 개요 편집

도입부 부분은 그 자체가 문서의 요약본이 되도록, 문서에서 다루는 가장 중요한 요점을 간략하게 요약하기를 권합니다. 도입부는 주제의 가치를 확증 또는 (하다못해) 제시해 주세요. (단, '대세 입증', '히트를 치다' 같은 주관적인 단어는 쓰지 마세요.) 쉬운 글쓰기는 문서의 다른 부분보다 여기서 특히 더 중요합니다. 긴 문단과 지나치게 구체적인 설명은 피하세요. 더 자세한 설명은 본문에서 충분히 다뤄집니다. 문서에 대한 흥미 유발 역시 중요하지만, 그런 정보는 암시하지 말고 설명하세요.

일반적으로 유용한 약어를 사용하되,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기호는 피하세요. 가능한 폭넓은 독자가 도입부를 접하게 한다는 목표와 동떨어진 수학 방정식과 공식은 다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용어가 필수적인 경우, 문맥 속에 배치되어 연결되고 간략하게 정의해 주세요. 주제는 일반 독자에게 익숙한 문맥에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도시의 위치를 설명할 때, 좌표보다 지역 또는 더 넓은 장소를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단어부터 독자들을 질리게 하지 말고, 주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세요.

강조는 상대적으로 편집

서술 시 내용 간 비중을 둔다는 정책에 따라, 소재를 강조할 시 출판된 믿을 만한 출처에 따라 그 주제에 대한 상대적 중요성을 반영해야 합니다. 이는 문서의 도입부와 본문에 모두 적용됩니다. 만약 그 둘 사이에 강조에 차이가 있다면, 편집자들은 그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도입부에 있는 모든 것을 본문에서 반복하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정보는 문서의 나머지 부분에서 다루지 않는 경우에는 도입부에 표시되지 않아야 합니다. 단, 인용문, 예시, 생년월일, 분류명, 법원 사건번호, 제목과 같은 특정 사실은 제외됩니다. 이러한 권고는 도입부에 정보를 배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문서 본문의 자료와 도입부의 포함 범위를 조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첫 단락 편집

첫 단락은 주제를 너무 구체적이지 않게, 중립적인 관점으로 정의합니다. 또한 주제를 둘러싼 일련의 상황이나 사실들을 제공함으로써 그것이 어떤 맥락에서 논의되는지 확립합니다. 필요하다면, 위치와 시간도 알려줍니다. 또한 주제의 범위 역시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환경 문제 목록 문서의 도입부에서는 "생물 물리학적 환경에서 인간 활동의 유해한 측면"을 다룬다고 간결하게 명시합니다.

첫 문장 편집

첫 문장은 반드시 이 주제가 뭔지 (또는 누군지) 전혀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작성해 주세요.

  • 되도록 표제어를 첫 문장의 주제어로 삼으세요.[4] 하지만, 표제어가 아주 서술적이라면 (가령 대한민국의 아이폰 출시) 본문에 문자 그대로 표제어를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 마찬가지로, 목록 문서에서 "이것은 XX의 목록이다" 식으로 시작하지 마세요. 표제어를 그대로 붙여넣는 것보다 깔끔하고 유용한 서문이 더 낫습니다. (아래의 첫 문장 서식 참조)
  • 첫 문장에 사용된 표제어는 약간 형태가 달라지거나, 동의어를 포함한 다른 형태를 포함하기도 합니다.[5] 비슷한 예로, 김 (해조류)처럼 제목에 동음이의 구분용 괄호가 들어간 경우, 특별한 설명이 없는 본문의 모든 김은 김 (해조류)를 의미하기 때문에 "(해조류)"는 본문에서 작성하지 않습니다.[6]
  • 주제가 정의(定義)될 수 있으면, 첫 문장에 간결한 정의를 달아 주세요. 가능한, 비전문가도 이해할 수 있는 문맥에 집어넣어 주세요. 마찬가지로, 전문용어가 표제어라면, 가능한 앞부분에 배경을 제공하세요.[7]
  • 첫 문장에서 중복은 최소한으로. 문서의 첫 문장은 (이미 표제어에 밝혀진 것을 제외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 사용하세요. 표제어가 도입부에 문자 그대로 나올 필요 없습니다.[8]
  • "XX는 ~것을 말한다", "XX는 ~라는 단어이다" 같은 구문은 피하고, "XX는 ~다"로 적어주세요. 첫 문장은 주제에 온전히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문서에서 다루는 것은 '주제'이지, 그 주제에 대한 '용어'가 아닙니다.[9]
  • 단 한 가지 근거로 등재 기준을 만족하는 주제가 있다면, 그 근거를 일반적으로 첫 문장에 기재합니다.[10]
  • 첫 문장에 주제의 모든 저명성 근거를 구겨 넣지 마세요. 첫 문장을 주제 소개에 사용하는 대신, 도입부 전체에 관련 정보를 분산시키세요.
  • 인물 문서의 표제어는 널리 알려진 이름 형태를 쓰더라도, 전체 형태는 도입부의 서문에 쓰일 수 있습니다. 가령 레이디 가가 문서의 도입부는 "레이디 가가(중략)는 미국가수, 작곡가, 배우로 본명은 스테퍼니 조앤 앤젤리나 저머노타(중략)이다"로 시작합니다.
  • 가공 인물, 장소 관련 문서는 가공의 존재라고 확실히 말하세요.[11]

첫 문장 서식 편집

어떤 주제에 대해, 표제어가 공식적 또는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명칭이라면 바로 첫 문장에 굵은 글씨 치고 집어넣으세요.

민주주의(民主主義, 영어: democracy)는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이다. (민주주의)

아니라면 일반적인 한국어로 수용 가능한 선에서 제목에 포함시키세요.

넥센 히어로즈의 트레이드 파동KBO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가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전 선수들을 팔아 현금과 보강 선수를 데려온 일련의 사건이다. (넥센 히어로즈의 트레이드 파동)

처음 만든 제목과 의미 있는 대체 명칭 (보통 해당 문서로 넘겨주기도 만들어야 할)만 굵은 글씨 처리하세요.

너 피르 코롱머(스코틀랜드 게일어: na fir ghorma [nˠə fʲɪɾʲ ˈkɔrɔ̃mə]) 또는 민치 해협의 블루맨(영어: Blue men of the Minch)은 아우터헤브리디스스코틀랜드 본토 사이의 해협에 출몰한다는 요괴이다. (너 피르 코롱머)

(소괄호 속의) 일반적인 축약어는 의미 있는 대체 명칭으로도 고려됩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DDP)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흔한 실수 피하는 법 편집

도입부에서 표제어와 똑같은, 굵은 글씨 처리된 명칭에 링크를 걸지 마세요.[12][13]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아쿠타가와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문학상이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아쿠타가와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문학상이다. 일본의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업적을 기려, 1935년에 그의 친구 기쿠치 간나오키 상과 함께 창설하였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

표제어를 쉽고 자연스럽게 첫 문장에 쓸 수 없다면, 굳이 끼워넣으려고 어법을 비틀지 마세요. 그냥 불필요한 동어 반복 없이 정상적인 한국어로 주제를 설명하세요.

  나치 독일의 반담배 운동독일의 의사들이 흡연폐암의 관계를 처음 확인한 이후부터 나치 독일이 전개한 현대사 최초의 금연 운동 및 반담배 운동이다.

  독일의 의사들이 흡연폐암의 관계를 처음 확인한 이후부터 나치 독일은 강력한 반담배 운동현대사 최초의 공익적인 금연 운동을 전개했다. (나치 독일의 반담배 운동)

첫 문장은 평서형(~다)으로 작성된 표제어의 정의(定義)입니다. 부차적인 속성을 쉼표 뒤에 서술하는 식으로 문장을 늘어트리지 마세요.

  자아 연출의 사회학은 미국의 사회학자 어빙 고프만이 1956년에 저술한 사회학 서적으로, 1959년 개정판이 나왔다.

  자아 연출의 사회학은 미국의 사회학자 어빙 고프만이 1956년에 저술하고, 1959년에 개정된 사회학 서적이다. (자아 연출의 사회학)

현재 존재하지 않는 인물, 정책 등을 다루는 문서라도 첫 문장은 반드시 현재 시제로 끝마치세요. 과거 시제는 서술어의 어미가 아닌, 시간을 나타내는 어휘를 통해 나타내세요.

  미국 수정 헌법 제18조는 음료용 알코올의 제조 및 판매 등을 금지하는 미국 헌법 수정 조항 중 하나였다.

  미국 수정 헌법 제18조는 음료용 알코올의 제조 및 판매 등을 금지하는 과거의 미국 헌법 수정 조항 중 하나이다.

적절한 명칭 및 제목 편집

문장 안에서 책의 제목,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는 그 앞뒤에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 ≫)를 쓰는 것이 원칙이나, 큰따옴표를 쓰는 것도 허용됩니다.[14]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품명,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는 그 앞뒤에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를 쓰는 것이 원칙이나, 작은따옴표를 쓰는 것도 허용됩니다.[15]

외국어 (특히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 같은 로마자 제목)에는 화살괄호가 아닌 따옴표를 사용해야 합니다.

외국어 편집

한국어가 아닌 언어와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인 경우, 일반적으로 표제어에 대응하는 외국어 명칭을 괄호 속에 넣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의 지역 관련 문서에는 대체로 해당 지역 언어가 포함됩니다. 익숙하지 않은 언어인 경우, 영어 표기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콜롬보(Colombo, 싱할라어: කොළඹ, 타밀어: கொழும்பு)는 스리랑카의 옛 수도이다.

어원 제시를 이유로 도입부 문장에 해당 외국어 어구를 넣지 마세요.

한국어에서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외국 명칭에는 굵은 글꼴을 적용하지 마세요.

츤데레(일본어: ツンデレ)는 애니메이션미소녀 게임 등에서 주로 묘사되는 인물의 성격 유형 가운데 하나를 일컫는 일본어인터넷 유행어이다.

한자·영어 병기 편집

문서 대상의 특성상 (특히 역사성 등) 필요한 경우 소괄호 안에 한자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일부 단어 수준의 표제어 역시 (예: 민주주의) 한자 병기가 허용됩니다. 특히 정의 (正義)와 정의 (定義)처럼 동음이의 한자 단어가 존재하는 경우, 더더욱 권장됩니다. 그러나 국제 자동차 연맹처럼 두 단어 이상 연속되는 경우, 가독성을 높일 필요에 따라 한자 표기를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 니콜라옙스크 사건처럼 외국어와 한자의 결합어 역시 한자 표기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인명의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한자 및 영어 표기를 병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물의 영문 표기가 일반적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과 동떨어진 경우 더더욱 필요합니다. (예: 이승만 - Syngman Lee)

영어 표기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경우 굳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예: , 김 (음식) 등). 인터위키가 있기 때문이죠.

별개로, 문화어 역시 북한 관련 문서가 아닌 경우 굳이 병기하지 않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처럼 북한과 가깝게 지낸 국가 관련 문서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북한 내 위키백과 접속 횟수가 매우 적고 문화어의 영향력 역시 낮아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발음 편집

한국어판의 외국어 발음 표기는 대체로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 또는 통용 표기법을 준수합니다. 그러나 문서의 명칭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표기법만으로는 명확하지 않다면, 본문에서 맨 처음 나온 명칭 뒤에 괄호를 치고 외국어와 함께 발음을 삽입하세요. 이런 용어 대부분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어 단어 또는 구 (뢰드그뢰드 메드 플뢰데), 고유명사, 또는 매우 특이한 단어거나 외래어 표기법에 등록되지 않은 문법입니다 (효게모노: 표기법은 '헤우게모노' (へうげもの)이나 역사적 가나 표기법에 따라 '효게모노'라 읽어야 합니다). 발음이 잘 알려진 외국 이름의 발음은 표시하지 마세요. 문서의 명칭이 한 단어 이상이라면, 모든 단어가 외국어가 아닌 이상 전부 발음을 삽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맥에 맞는 링크 편집

서문에서는 문서의 주제에 있어서 중요한, 범위가 더 넓고 더욱 기본적인 주제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고 그것들이 두드러질 만한 맥락에 맞게 배치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 또는 장소 관련 문서에는 해당 주제가 포함된 지리적 구역에 링크를 달아야 합니다.

해운대 동백섬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육계도이다.

전문 용어 또는 특수 용어 관련 문서에는 서문 또는 첫 단락에 해당 어휘가 유래된 학술 분야에 링크를 걸어 주세요.

호지 추측대수기하학에서 복소수체 위의 비특이 사영 대수다양체코호몰로지에 대한 주요 미해결 문제이다.

인물 관련 문서의 첫 문장에서는 해당 인물이 명성을 얻게 된 주제에 대해 링크를 거는 게 좋습니다.

김연아2010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의 은퇴한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이해를 돕기 위한 맥락 제공 방법은 주제마다 다릅니다.

딤미는 이슬람법이 다스리는 국가에서, 무슬림이 아닌 국민이다.

하지만 주제의 정의나 등재 기준 충족 근거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문맥에는 링크를 추가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해리엇 터브먼의 첫 문장에서 남북 전쟁에 링크가 달린 까닭은 그녀가 노예해방론자로서 해당 전쟁에 스파이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남북 전쟁과 무관한 이유로 1860년대에 명성을 얻은 사람 관련 문서의 첫 문장에는 (비록 남북 전쟁이 그의 삶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라고 해도) 남북 전쟁에 링크를 달아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주제에 있어 특별한 기점이 아닌 특정 년도를 링크하지 마세요.

인물 전기 편집
생물 편집

(자국어) 통칭이 표제어라면, 도입부의 서문에서는 굵은 글씨로 표제어를 적은 뒤 소괄호를 친 로마자 학명을 이탤릭체로 덧붙입니다. 대체 명칭은 적절한 곳에 언급해 두고, 믿을 만한 출처 역시 붙여야 합니다. 그 명칭이 널리 사용된다면 도입부에 굵은 글씨로 넣어 주고, 적게 쓰인다면 (굵은 글씨는 편집자 재량에 따라 삽입하고) 문서 내 다른 곳에 넣습니다. 한국어권 내에 국지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이상, 비(非)한국어 명칭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넣는다면 작은따옴표로 표시하세요.

학명이 표제어라면 학명과 통칭의 순서를 바꾸고 학명에 굵은 글씨를 적용하면 됩니다.

문서의 범위 편집

경우에 따라서는 첫 단락에서 문서 주제의 정의가 문서의 범위를 제대로 규정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범위를 벗어난 자료를 구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열에 대한 문서에서, 발열 요법으로 인한 심부 체온의 상승은 논외라고 적어 둡니다. 이러한 설명은 첫 단락의 난잡함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 도입부 후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보와 도입부의 관련 자료는 본문에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존 인물의 전기 편집

생존 인물 문서의 도입부에 논란에 대한 글을 작성할 때, 주목할 만한 자료는 금지되거나 다른 것을 압도해서는 안 됩니다. 믿을 만한 출처가 있는지 세세히 살피고, 도입부가 확실히 문서의 전체 내용을 확실히 반영하도록 해 주세요. 차분하게 작성하세요. 진실은 언젠가 드러납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든 없든 간에, 대상자에게 영향을 주는 잘 알려진 최근 사건들은 역사적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가장 최근의 것이 반드시 가장 저명한 것은 아닙니다. 각각 적절한 가중치를 부여하면서, 새로운 정보는 낡은 정보와 세심하게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대상자가 죽었다고 도입부를 완전히 뜯어고치지 않아도 됩니다. 죽음의 원인 그 자체가 등재 기준 충족 근거가 아닌 이상, 사망했다는 단 한 마디만 적으면 됩니다.

다른 명칭 편집

 
표제어 (위의 붉은 원 안)는 독자의 브라우저 창 위쪽에 나타나고, 문서 내의 편집 가능한 텍스트 위에 가장 큰 문단으로 표시됩니다. 첫 문장에 제시된 명칭이 항상 표제어와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이 페이지는 표제어가 아닌 첫 문장의 내용에 대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위키백과 소프트웨어 설계상, 문서의 표제어는 단 하나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명칭이 표제어가 되었다면, 주제의 주요한 다른 명칭(이명)도 문서의 첫 문장/단락에서 언급해 주세요. 이명의 구체적인 예시으로는 다른 철자, 더 길거나 짧은 형태, 다른 언어권에서의 역사적 혹은 의미 있는 명칭을 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명칭은 문맥상 표제어보다 더 알맞은 경우 본문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그단스크"라고 불리는 도시는 적절한 역사적 배경 하에서 "단치히"라고 쓸 수 있습니다. 편집자는 독자에게 최대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욕구와 가독성을 살려야 하는 필요성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한국어가 아닌 표제어 편집

보통 한국어 명칭을 권장하나, 한국어 출처에서도 한국어가 아닌 명칭이 더 유명한 주제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한국어가 아닌 표제어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첫 문장에서 표기법 편집

제목 뒤에 하나나 둘 이상의 다른 명칭이 괄호 안 또는 쉼표 뒤에 뒤따라오기도 합니다.

사람 이름은 표제어에서 생략된 성, 미들 네임 전부 적어 줍니다. 예를 들어, 빌 헤이우드 문서는 '윌리엄 더들리 "빅 빌" 헤이우드'라는 본명을 첫 문장에 제시합니다.

흔하지 않은 별명이 더 널리 알려진 경우,[16] 성 앞에 큰 따옴표를 붙여 넣어 줍니다. 예를 들어 요기 베라 문서의 '로런스 피터 "요기" 베라처럼요. 따옴표는 굵은 글씨 처리하지 마세요.

서구권 인물 이름 중 흔한 애칭 (가령 토마스 - 톰, 윌리엄 - 윌)이 더 알려진 경우,[16] 따옴표는 붙이지 말고 그대로 풀어 써 주세요. 그러니까 톰 펠튼토마스 앤드류 펠튼으로 기재해 주세요.

외국 이름 또는 예스러운 이름은 서두에 채우기보다 주석으로 떼어 놓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독립된 문단 만들기 편집

3개 이상의 다른 명칭이 존재하거나 명칭 자체가 등재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본문에 '명칭' 또는 '어원' 문단을 따로 만들어서 다루기도 합니다. 문단 또는 단락을 만들고 나면, (한국어/외국어) 다른 명칭을 첫 줄에 돌려 놓지 마세요. 다만 일반적으로 용인되는 한국어 명칭과 다른 공식 현지 명칭은 도입부에 그대로 두세요.

토막글 편집

부분 문단이 없는 토막글 문서에는 도입부가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토막글을 살찌우길 권장하지만, 믿을 만한 출처발 정보가 없다면 그럴 수 없으니까요. 일단 문서가 충분히 발전하면 (영어판 기준 보통 400~500 단어) 편집자는 서두 부분 문단을 만들고 토막글 등급표를 지우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길이 편집

도입부의 길이는 문서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엄격하진 않아도, 일반적인 지침에 따르면 도입부는 네 단락을 넘지 말아야 합니다. 독자가 원하는 도입부는 짧지만 유용하고 완벽한 주제 요약문입니다. 너무 짧으면 성에 안 차고, 너무 길면 읽기도 어렵고 양에 질려 흥미를 잃겠죠.

도입부만 부분 편집하기 편집

기본 설정에는 도입부에 [편집] 링크가 없지만, 등록된 사용자는 아래 방식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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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문의 도입부와 비교하면 편집

위키백과의 도입부는 기사문 양식대로 작성하지 않습니다. 중요 정보를 우선 배치, 누구나 주제를 이해시키는 기능 등 몇 가지 유사점이 있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다소 존재합니다. 신문·방송계의 도입부는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보통 '육하원칙'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에 따라 기본 요소만 넣은 요약문입니다. 신문·방송계 도입부는 길어야 한 두 문장이지만, 위키백과 문서의 첫 문장은 정의(定義)에 가깝고 도입부는 더 길며, 무엇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도입부의 목적이 단순 문서 소개가 아닌 문서 개괄이기 때문입니다.

신문·방송계 도입부 vs 백과사전식 도입부
신문·방송계 도입부 백과사전식 도입부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0일 방화 현장에 2명의 또 다른 공범이 미리 대기하다 2명의 여자와 남자 1명이 방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실을 밝혀냈으며 공범 용의자로 여자 1명의 신원을 확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지난 80년 12월 광주 미국문화원 방화범으로 수배 중인 정순철(26·광주시 서구 월산동533의 12)이 배후조종했지 않았나 보고 행적을 쫓고 있다. 경찰은 방화사건 당일 불을 지르려는 범인들이 정문을 통과 수위석앞까지 휘발유를 들고왔을 때 미리 대기중이던 남녀 2명이 이들에게 접근 수위 문씨의 시야를 고의로 가려 범인들의 인상착의를 정확히 볼 수 없도록 방해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 화재 직후 인근에 비라를 뿌린 불순분자들을 합쳐 모두 9명이 가담했을 것으로 보고있다"
"釜山(부산) 美(미)文化院(문화원) 放火(방화)사건"一黨(일당)은 모두 9명"용의자 女子(여자)1명 連行(연행), "동아일보", 1982년 3월 20일"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釜山美文化院放火事件)은 1982년 3월 18일 최인순, 김은숙, 문부식, 김현장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부산 미국 문화원에 불을 지른 반미운동의 성격을 띄는 방화 사건이다. 불은 약 2시간 만에 꺼졌지만, 미국문화원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동아대학교 재학생 장덕술(당시 22세)이 사망했고, 역시 동아대학교 학생 김미숙, 허길숙 외 3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전두환 정권은 이를 북한의 사주를 받은 학생 내지는 반사회성을 지닌 성격이상자들의 난동으로 홍보하고 대대적으로 구속했으며, 구속 과정에서 천주교 신부 최기식과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 관련자들까지 체포하면서 전두환 정권과 종교계 간의 싸움으로도 비화되었다. 1983년 3월 8일 관련자 문부식, 김현장대법원에서 사형확정 판결을 받았다가, 일주일 만인 1983년 3월 15일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고,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관련자들의 처벌수위가 낮아지면서 사건이 성공했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이를 계기로 반미주의 시위와 미국문화원, 미국대사관에 대한 방화, 투석, 기물파손 사건이 빈번히 발생했다. 이전에도 반미주의 운동은 존재했으나 이 사건 이후로 200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반미주의 운동을 가속화시켰다. 일명 부미방, 1차 부미방, 부미방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예고편 아닙니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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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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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이 문서에서 문단(section)은 위키문법에서 ‘==’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것을, 단락(paragraph)은 줄바꿈으로 구분되는 글쓰기의 단위를 뜻합니다.
  2. 알렉사에 따르면 위키백과 유저의 평균 사이트 이용 시간은 4분 15초라고 합니다. "wikipedia.org Traffic Statistics" 추가로 "Top 100 Websites"도 참조하세요.
  3. 덜 중요한 논란거리를 도입부에서 과도하게 다루는 등의 중립적 시각 정책 위반 행위는 금물입니다.
  4. 예를 들면 이렇게요.

    외계인(外界人) (중략)은 외계 생명체지성을 가지고 있는 생물체의 총칭이다.

  5. 예를 들어 "미국" 문서의 첫 문장은 이렇습니다.

    미합중국(영어: United States of America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아메리카[*], U.S.A.), 약칭 합중국(영어: United States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U.S.) 또는 미국주 50개특별구 1개로 이루어진 연방제 공화국이다.

  6. 예를 들어, 이렇습니다.

    김속해조류를 넓은 곳에 평평하게 ...

  7. 예를 들어, 이렇게 하기보다는

    골지장치 혹은 골지체, 골지복합체식물, 동물, 균류 등의 대부분의 진핵세포에서 발견되는 세포소기관이다.

    이렇게 써 주세요.

    세포생물학에서 골지장치 혹은 골지체, 골지복합체식물, 동물, 균류 등의 대부분의 진핵세포에서 발견되는 세포소기관이다.

  8. 예를 들어, 이렇게 말고

    한미 관계는 한국과 미국 사이의 외교적 관계이다.

    이렇게 해 보세요

    한국미국의 관계19세기 중반 조선의 통상을 요구하던 제너럴 셔먼호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9. 예를 들면

    위키백과(중략)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며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언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이다.

    이게 아니라요.

    위키백과(중략)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며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언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을 말한다.

  10. 조성현 (수화 통역사) 참조. 이 문서의 삭제 토론 당시 출처가 단 한 개밖에 없었으나, 출처를 통해 수화 통역계의 베테랑임을 인정받아 등재되었습니다. 따라서, 첫 문장에는 반드시 베테랑 수화통역사라는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11. 예를 들면

    네모바지 스폰지밥(Spongebob Squarepants)은 "스폰지밥 네모바지"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이다.

  12.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문서에서 문서 첫 줄에 굵은 글씨로 표제어를 다시 기재합니다. 문서 내의 해당 표제어에 링크를 걸면 굵은 글씨 처리됩니다. 이렇게 했다가는 페이지 이동 시 넘겨주기를 통한 쓸데없는 링크 순환만 초래하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굵은 글씨 '부분'에 링크 걸기 역시 해당 글씨의 시각 효과도 바꾸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굵은 글씨체의 본래 의도인 강조 효과를 독자가 놓칠 수도 있으니까요.
  13. 넘겨주기 페이지는 문서라기보다 탐색 페이지에 가깝습니다. 또한 해당 용어의 가장 본질적인 의미가 존재할 경우, 해당 페이지 서문에는 그 용어가 굵은 글꼴 및 링크 처리되어 있습니다.
  14. “한글 맞춤법 - 13.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 《한국어 어문 규범》. 국립국어원. 2020년 12월 7일에 확인함. 
  15. “한글 맞춤법 - 14. 홑낫표(「 」)와 홑화살괄호(< >)”. 《한국어 어문 규범》. 국립국어원. 2020년 12월 7일에 확인함. 
  16. "일반적인" 애칭은 하이포코리즘 참조. (주로 맨 첫 음절 축약형 또는 접미사 덧붙인 형태) 특히 영어권 애칭은 원어민들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