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栗谷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이다. 합천읍, 초계면, 쌍책면, 대양면경상북도 고령군과 경계를 접하고 황강이 율곡면 중심을 관통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격전지인 백마산성과 천길 절벽의 개벼리, 지방유형문화재 198호인 호연정과 136호로 지정된 청계서원 등의 유적지가 산재되어 있다.[1] 황강은 북율곡(6개리)과 남율곡(8개리)의 중앙을 관류하여 교통이 불편하였으나 영전과 제내를 연결하는 교량이 가설됨으로써 불편이 크게 해소되었으며, 국도 제33호선, 국도 제24호선(16.1km)과 지방도 제1034호선(10.9km)으로 대구, 진주, 창녕을 1시간 생활권으로 하고 있다.

율곡면
栗谷面

로마자 표기Yulgok-myeon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경상남도 합천군
행정 구역26개 , 50개
법정리14개
관청 소재지율곡면 영전3길 26
지리
면적72.30km2
인문
인구2,232명(2022년 3월)
세대1,329세대
인구 밀도30.87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율곡면사무소

연혁 편집

조선시대 중기 율진, 천곡, 갑산면으로 행정구역 분리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세 개면이 통합하여, 율진의 “율”자와 천곡의 “곡”자를 따서 율곡으로 이름하고, 1959년 7월까지 문림리에 면사무소가 있었다. 1959년 8월 1일에 현재의 영전리 교동 455-1 현장소로 이전하여 면사무소를 두고 있다.[2]

행정 구역 편집

  • 기리
  • 내천리
  • 낙민리
  • 노양리
  • 갑산리
  • 두사리
  • 와리
  • 항곡리
  • 율진리
  • 임북리
  • 제내리
  • 영전리
  • 본천리
  • 문림리

교육 편집

각주 편집

  1. 율곡면의 지역 특성[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12년 8월 6일 확인
  2. 율곡면의 연혁[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12년 8월 6일 확인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