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랍어

이라크 아랍어는 구어체 아랍어의 하나로, 이라크에서 말해지고 있다. 쿠웨이트에서 말해지고 있는 아랍어와도 매우 가깝다.

이라크 국내에서도 지방에 의해서 방언적 차이를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표준적인 아랍어 이라크 방언인 바그다드의 방언에서는 「개」를 chalab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모술의 방언에서는 kalab라고 말한다. 또, 「수박」를 표준적인 아랍어 이라크 방언에서는 ragi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모술의 방언에서는 오래된 어휘인 shimzie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