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 의거

1932년 이봉창이 쇼와 천황에게 수류탄을 투척한 사건으로, 한국 독립운동의 일부

이봉창 의거(李奉昌義擧) 또는 사쿠라다몬 의거(일본어: 桜田門事件)는 1932년 1월 8일 한인애국단원 이봉창쇼와 천황을 죽이고자 수류탄을 투척한 사건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사건을 윤봉길 의거와 함께 독립운동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이 사건을 대역사건으로 규정한다.

이봉창 의거
李奉昌義擧
이봉창 의거
별칭사쿠라다몬 사건(일본어: 桜田門事件)
참가자이봉창
날짜1932년 1월 8일
부상자일본 고관 대작 2명
원인쇼와 천황 암살
결과실패 후 이봉창 체포

1932년 1월 8일 이봉창은 도쿄 교외에서 열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쇼와 천황을 겨냥하여 도쿄 경시청 부근에서 수류탄 1개를 던졌다. 그러나 이봉창은 마차 여러 대 중에서 어느 것이 진짜 천황이 탄 마차인지 알지 못했다. 그는 2번째 마차에 폭탄을 던졌는데 폭탄은 명중했지만 쇼와 천황은 그가 지나보낸 1번째 마차에 타고 있었고 폭탄은 마차를 끌던 말과 말에 탄 근위병에게 부상을 입혔다.

심지어 던진 폭탄은 불량이였고 의거는 실패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람들은 그의 의거를 좋게 평가하고있습니다.[출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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