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덕(李聖德, 1912년 1월 20일 - 1968년 7월 8일)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평안북도 신의주 출신으로 1932년 전일본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권대회에서 500m 1위, 5000m 3위를 기록하였고[1] 1933년 같은 대회에서 500m와 5000m 1위를 달성하여 종합 우승하였다.[2] 1936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전 종목에 출전하였다. 광복 후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빙상연맹 이사장 등을 역임하다 1968년 별세하였다.[3]

이성덕
원어이름李聖德
당교회서울 영락교회
개인정보
출생1912년 1월 20일(1912-01-20)
일제 강점기 조선 평안북도 신의주
사망1968년 7월 8일(1968-07-08)(56세)
대한민국 서울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교파개신교(장로회)
부모이기정(부)
가족형제자매로는 아우 이성순 선생이 있었음.
재직서울 영락교회 집사
전직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한국빙상연맹 이사장

가족 관계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