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시 공화국

인구시 공화국(인구시어: ГIалгIай Мохк 갈가이 모흐크,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Ингуше́тия 레스푸블리카 인구셰티야[*])은 러시아의 자치 공화국이다. 체첸 공화국에 인접해 있다.

인구셰티야 공화국
ГIалгIай Мохк
Республика Ингушетия

국기

국장
국가인구시 공화국의 국가
수도마가스
정치
수장마흐무드알리 칼리마토프
 
지리
면적4,000km2
시간대(UTC+3)
인문
공용어인구시어, 러시아어
인구
2002년 조사467,294명
인구 밀도116.8명
경제
통화루블
기타
도메인.ru
국제 전화+7

지리 편집

시간대 편집

모스크바 시간대(MSK/MSD)에 접해 있다. UTC와의 시차는 +0300 (MSK)/+0400 (MS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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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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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스산맥에 걸쳐 있다.

천연자원 편집

기후 편집

  • 1월 기후: -7 °C.
  • 7월 기후: +22 °C
  • 강수량: 1,200 mm.

행정 구역 편집

주민 편집

인구시인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인구시어체첸어와 사실상 마찬가지로 북중카프카스어족에 속한다. 2002년의 조사에 따르면 77 %를 차지하고, 36만여 명이 거주한다. 체첸인(95,403명, 20.4 %), 러시아인(5,559명, 1.19 %), 튀르키예인(903명, 0.2 %)과 아랍인, 조지아인 등의 기타 민족이 거주한다. 인구시 공화국은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처럼 러시아를 싫어하고 많은 러시아 인들이 이 나라를 떠났기 때문에 러시아 인들의 비율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

  • 인구: 46만 7,294명(2002년)
민족 2002년의 인구 수[1] 비율
인구시인 77.3 %
체첸인 23.2 %
러시아인 1.2 %

역사 편집

러시아 제국이 해체(1917년)되자 체첸과 인구시는 자치를 얻었다. 이때 체첸과 인구시는 하나가 되었으나 2차 대전 중 나치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스탈린체첸인인구시인중앙아시아로 쫓아냈다. 1958년에야 체첸인인구시인은 귀환을 할 수 있었다. 이때, 러시아가 인구시의 수도를 북오셰티아에게 넘겨주었다. 인구시는 수도를 되찾으려다 평화를 내세우는 러시아가 인구시를 대학살했다.

경제 편집

교통 편집

영토가 크지 않기에 기차와 같은 교통수단은 존재하지 않고, 한국의 버스와 같은 마르슈트카를 탄다.

교육 편집

종교 편집

거의 대부분이 수니파 이슬람교를 믿는다. 현재 수도에서 유럽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을 짓고 있다.

관광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Archived 2012년 1월 26일 - 웨이백 머신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