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영어: Electro house)는 하우스 음악의 한 분야이다. 130내외의 BPM을 가지고 무거운 베이스를 가진 음악장르이다. 일렉트로와 테크 하우스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 용어는 다프트 펑크, 스크릴렉스를 포함한 DJ Mag Top 100 DJs에서 사용되어 왔다.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 뿌리하우스, 일렉트로, 테크 하우스, 핸드백, 일렉트로 팝, 신스 팝
문화 뿌리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 유럽
사용 악기
전성기2000년대 중반 부터
파생 장르뭄바톤
하위 장르
빅 룸 - 컴플렉스트로 - 더치 하우스 - 피젯 하우스 - 정글 테러
퓨전 장르
그라임 - 브로스텝
관련 항목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하위 장르 편집

컴플렉스트로 (Complextro) 편집

Virtual Riot - Energy Drink - 유튜브

피젯 하우스 (Fidget house) 편집

Jack Beats - Get Down - 유튜브

더치 하우스 (Dutch house) 편집

멜버른 바운스 (Melbourne Bounce) 편집

Will Sparks - Ah Yeah! - 유튜브

퓨처 바운스 (Future Bounce) 편집

멜버른 바운스와 퓨처 하우스가 퓨전된 장르 퓨처 하우스의 한 스타일로 취급받는게 일반적이다.
James Roche & jeonghyeon - Bubble - 유튜브

정글 테러 (Jungle Terror) 편집

정글 테러는 2010년대에 개발된 음악 장르다. 하우스와 그라임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의 혼돈적인 혼합으로 묘사되곤 한다.[1] 정글의 분위기를 위해 아프리카 타악기나 보컬 컷뿐만 아니라 동물의 울음소리도 사용한다. 2013~2016년까지 EDM에서 인기 있는 스타일을 만든 네덜란드의 DJ이자 프로듀서인 위웩(Wiwek)은 이 장르의 개척자로 불리고 있다.[2]반면, 스크릴렉스, Diplo, KURA 같은 음악가들도 이 장르에 기여하고 있다.

Alvaro & Wiwek - Fire - 유튜브
GTA - Bola (DEEPWORKS JUNGLE TERROR EDIT) - 유튜브

빅 룸 (Big Room) 편집

빅 룸이라는 이름은 큰 방에 같힌 것 같은 공간감을 주는 느낌에서 유래되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느낌의 다른 스타일도 포함한다. 리버브 효과를 많이 사용하여 실제 페스티벌이나 클럽에 있는 것처럼 공간감을 느끼게 하는 장르. 때문에 빅 룸 (Big Room)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DVBBS & Borgeous - TSUNAMI (Original Mix) - 유튜브
DubVision - Take My Mind - 유튜브

파생 장르 편집

뭄바톤 (Moombahton) 편집

Donald Bucks - West (Puzzles Moombah Edit) - 유튜브
Aero Chord - 4U - 유튜브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Jungle Terror? Dark Disco? The Weird World of Dance Subgenres”. 《Billboard》. 2020년 2월 25일에 확인함. 
  2. Plaugic, Lizzie (2016년 3월 17일). “A conversation with Wiwek, the Dutch producer who invented 'jungle terror'. 《The Verge》 (영어). 2020년 2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