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이 온다》는 2012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대한민국 개봉 전에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해외 6개국에 선판매되었다.[1][2]

자칼이 온다
감독배형준
각본오상호
제작사노마드필름
배급사롯데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 2012년 11월 15일 (2012-11-15)
시간107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줄거리 편집

FBI 출신 특수요원 신팀장(한상진 분)은 희대의 킬러 자칼이 자살로 위장해 살해한 시체에서 범행 장소와 시각이 적혀있는 암살 예고 메시지를 발견하고, 자칼을 잡기위해 성주에 위치한 한 호텔에 잠복하게 된다. 한류스타 최현(김재중 분)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내연의 관계에 있는 안젤라(김성령 분)을 만나기 위해 촬영지를 떠나 성주에 위치한 또 다른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에 투숙한다. 안젤라를 기다리던 최현은 자신을 살해하러 온 킬러 봉민정을 만나게 되고, 어리숙한 킬러 봉민정은 최현의 변명과 거짓말에 혼란을 느낀다. 자신이 잠복해 있던 일류 호텔이 자칼이 지목한 호텔이 아닐 수 있다는 제보를 받은 신팀장은 허름한 파라다이스 호텔로 잠복 장소를 옮기고 지역 경찰인 마반장(오달수 분)과 유순경(서이안 분)의 도움을 받게된다. 이렇게 한 호텔에 모인 한류스타와 킬러 그리고 경찰이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벌인다.

캐스팅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