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복구 계획

재해 시 특정 단체에 중요한 기술 인프라의 복구, 준비를 위한 정책

재난 복구 계획(災害復舊, 영어: disaster recovery plan, DRP)는 자연재해나 인위적인 재해가 일어나면 특정 단체에 중요한 기술 인프라를 복구하거나 지속할 목적으로 준비하는 데 대한 과정, 정책, 절차를 가리킨다. 시설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상의 재해나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취해야 할 행동 계획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재해 복구는 업무 연속성 계획(BCP)의 하부 분야이기도 하다.

역사 편집

재해 복구는 1970년대 중반에서 말에 이르기까지 발전한 개념이다. 컴퓨터 센터 개발자들이 그들의 단체가 컴퓨터 시스템에 대해 의존한다는 것을 지각하기 시작했던 시기이다. 이 시기에 대부분의 시스템들은 일괄 지향의 메인프레임 컴퓨터였는데 수많은 경우 심각한 위해가 단체에 가해지기도 전에 수일에 걸쳐 시스템이 정지될 수도 있었다.[1]

각주 편집

  1. A Brief History of Disaster Recovery, safetynet247.co.uk[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