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경(鄭斗卿, 1597년 3월 28일(음력 2월 11일)~1673년 7월 18일(음력 6월 5일)[1])은 조선 중기의 문인·학자·시인이다. 본관은 온양이며 호는 동명(東溟)이다. 이조판서·대제학에 추증되었다. 정렴·정작 형제의 종증손이자 정뇌경의 6촌 형이다.[2]

가족 관계 편집

저서 편집

  • 《동명집(東溟集)》

참고 문헌 편집

각주 편집

  1. 강빈(姜彬)의 〈언행록〉(《국조인물고》 권21, 경재 및 《동명집》[중간본, 일본 오사카(大阪) 부립(府立) 나카노시마(中之島) 도서관 소장] 제8책, 언행록에 수록됨)
  2. 정두경, 《동명집》(중간본) 권3, 필선으로 있는 재종제 진백 뇌경이 심양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면서 겸하여 심양에서 호종하고 있는 여러 벗에게 부치다〔送再從弟弼善震伯 雷卿 兼寄瀋陽扈從諸友]; 권13, 종제 진백 뇌경 에 대한 제문〔祭從弟震伯雷卿文〕
  3. 성수익, 〈정렴의 행실〉(《삼현주옥》 권 하에 수록됨)
  4. 박세채, 《남계집·속집》 권22, 내자주부 정 공 묘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