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 (1938년)

대한민국의 배우

정욱(본명정정길, 1938년 5월 5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1]

정욱
본명정정길
출생1938년 5월 5일(1938-05-05)(85세)
일제강점기 경기도 양평군
(지금의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직업배우
활동 기간1959년 ~현재
종교개신교
소속사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학력서라벌예술초급대학 연극영화학과 전문학사
자녀정유찬(차남)

생애 편집

1959년에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나왔고 같은 해 1959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1965년 MBC 문화방송 라디오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고, 1년 후 1966년 서울중앙방송(KBS TV의 전신)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다. 텔레비전 배우 겸 라디오 성우 전운과는 서라벌예대 동기이며 차남은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뉴클레온 대표이사 정유찬이다.

사건·사고 및 논란 편집

2006년 7월 아들이 사장으로 있는 유사수신업체를 통해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아 투자금을 유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2]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KBS·EBS·MBC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출연작 편집

드라마 편집

영화 편집

뮤직비디오 편집

CF 편집

특이사항 편집

그는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전문배우이기도 하다.

각주 편집

  1. “탤런트기독신우회 송년예배 “예배드리는 척, 거룩한 척 말아야””. 2013년 12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7월 16일에 확인함. 
  2. 최영진 (2006년 8월 17일). “유사수신행위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탤런트 정욱”. 레이디경향. 2016년 9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