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림한 얀다르비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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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림한 아브둘무슬리모비치 얀다르비예프(러시아어: Зелимха́н Абдулмусли́мович Яндарби́ев, 체첸어: Йандарбин Ӏабдул-Муслиман воӀ Зелимха 얀다르빈 압둘무슬리만 보 젤림하, 1952년 9월 12일 ~ 2004년 2월 13일)는 체첸의 분리주의 운동의 지도자로,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의 제2대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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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림한 얀다르비예프
Зелимхан Яндарбие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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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림한 얀다르비예프 | |
|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의 제2대 대통령 | |
| 임기 | 1996년 4월 21일~1997년 2월 12일 |
| 부통령 | 사이드 하산 아부술리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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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조하르 두다예프(1대) 후임: 아슬란 마스하도프(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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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정보 | |
| 출생일 | 1952년 9월 12일(71세) |
| 출생지 | 소련, 카자흐 공화국, 비드리카 |
| 사망일 | 2004년 2월 13일(51세) |
| 사망지 | 카타르 도하 |
| 국적 | 소련 (1952-1991)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 (1991-2004) |
| 정당 | 체첸 민족 전국민 회의, 바이나흐 민주당 |
| 종교 | 이슬람교 |
1952년 카자흐스탄 출생으로 1981년에 체첸 국립대학교를 졸업했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되고 조하르 두다예프가 체첸 독립을 선포하자 부통령으로 임명되었다.
1996년 두다예프 대통령이 러시아군과의 전투 중 미사일에 맞아 전사하자 9개월 간 임시 대통령직을 맡은 후 아슬란 마스하도프 대통령에게 권한을 넘겼다.
1999년 러시아와의 2차 체첸 내전이 일어나자 2001년 카타르로 도피했고 2002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었고 미국 정부도 얀다르비예프가 알카에다와 연계되어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