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칼자리(Caelum [ˈsiːləm])는 남쪽 하늘의 작고 어두운 별자리로, 라카유에 의해 도입되었다. 조각도자리, 조각구자리라고도 한다. 초기에는 'Cæla Sculptoris(조각가의 칼)'로 불렸다. 에리다누스자리 동남쪽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각칼자리
학명: Caelum
조각칼자리
약자Cae
소유격Caeli
상징조각칼
적경4h 43m
적위−38°10′
넓이125 평방도 (81위)
주요 항성 갯수0개
가장 밝은 항성α Cae (4.45m)
유성우없음
이웃 별자리
위도 +40°에서 −90°사이 지역에서 관측 가능.
1월 15일월 21:00 (9 p.m.)에서 최적의 관측 가능.


별과 천체 편집

조각칼자리에는 4등급보다 밝은 별이 없으며, 작은 망원경으로 관측할 만한 흥미있는 천체는 거의 없다.

여러 NGC 천체들은 11.5등급보다 밝지 않고 크기도 3″를 초과하지 않아 관측을 위해서는 구경이 큰 천체망원경이 필요하다.

조각칼자리에는 1개의 준성 전파원(퀘이사;Quasar)가 있다. HE0450-2958은 적색 편이가 매우 크다.

신화와 역사 편집

 
조각용 칼

17세기에 도입되어서, 관련된 신화는 없다.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