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고용(終身雇用, 일본어: 終身雇用, 영어: permanent employees, regular employees)은 학교를 졸업하고 한 기업에 취직하여 그 기업에서 정년까지 계속 고용되는 것을 뜻한다. 일본의 대기업에서 정사원을 고용할 때의 일반적인 관행으로 잘 알려져 있어 장기고용관례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1958년에 미국의 경영 콘설턴트였던 제임스 애비글렌(James C. Abegglen)이 자신의 저서 "The Japanese Factory(일본식 경영)"에서 일본식 경영의 특징으로서 종신고용, 연공서열, 기업별 노동조합을 열거하였다.

대한민국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종신고용을 정규직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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