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주의(知性主義, 영어: intellectualism) 또는 주지주의(主知主義), 주지설(主知說)은 의지감정보다도 지성을 중요시하는 철학세계관이다. 세계의 본원을 이루는 것은 지적인 정신 활동이란 견해이다. 따라서 이 입장의 세계관에서는 행동보다 바라본다고 하는 사변적(思辨的) 태도가 존중된다.[1] 인식론의 경우에는 이것이 이성론과 같은 뜻이 된다. 즉, 지식은 이성 또는 추론으로부터 유래한다는 것이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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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범한.
  2. “intellectualism”. 2013년 2월 4일에 확인함.  (Oxford definition)
  3. “Encarta”. 2009년 11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6월 10일에 확인함.  (Defi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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