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봉화군)

춘양면(春陽面)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봉화군이다.

춘양면
春陽面
로마자 표기Chunyang-myeon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경상북도 봉화군
행정 구역20개
법정리9개
관청 소재지춘양면 의양로5길 19 춘양면사무소
지리
면적167.3km2
인문
인구4,366명(2022년 3월)
세대2,007세대
인구 밀도26.1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춘양면사무소

역사 편집

  • 춘양현(春陽縣) 지역
  • 1895년 음력 5월 26일 안동부 안동군 춘양면
  • 1896년 8월 4일 경상북도 안동군 춘양면
  • 1914년경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 1914년 4월 1일 춘양면과 상동면(上東面)을 춘양면으로 통폐합하였다.[1] (10리)
  • 1963년 1월 1일 덕구리, 천평리를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에 편입하였다.[2] (8법정리)
  • 1973년 7월 1일 법전면 소로리를 춘양면에 편입하였다.[3] (9법정리)

행정 구역 편집

춘양면의 행정 구역으로는 법정리가 9곳, 행정리가 20곳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법정리 편집

  • 의양리
  • 학산리
  • 서동리
  • 서벽리
  • 석현리
  • 애당리
  • 도심리
  • 우구치리
  • 소로리

행정리 편집

의양1리, 의양2리, 의양3리, 의양4리, 학산리, 서동리, 석현1리, 석현2리, 애당1리, 애당2리, 도심1리, 도심2리, 도심3리, 서벽1리, 서벽2리, 서벽3리, 서벽4리, 우구치리, 소로1리, 소로2리

교통 편집

억지춘양 편집

춘양면은 한국어의 관용구 중 하나인 ‘억지춘양’ 또는 ‘억지춘향’의 유래가 되었다고 알려진 지역이다. 이 말의 유래는 여러 가지로 알려져 있는데, 일반 소나무를 춘양면 특산물인 고급 춘양목으로 억지로 속여 팔았던 일이 많았다는 설과 영암선(현 영동선)이 부설될 때 본래 계획에 없던 춘양역이 부설되어 선로가 S자 모양으로 삐치게 되었다는 설이 잘 알려져 있다.

학교 편집

학교명 소재지 비고
춘양초등학교 춘양면 의양로 24-1 (의양리)
서벽초등학교 춘양면 춘양로 1424 (서벽리)
법전초등학교 춘양면 소천로 92 (소로리) 1999년 폐교
애당초등학교 춘양면 우촌길 7 (애당리)
춘양중학교 춘양면 서원촌길 8-14 (서동리)
춘양중학교 서벽분교 춘양면 춘양로 1490 (서벽리)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춘양면 서원촌길 8-14 (서동리)

여담 편집

춘양면은 대한민국에서 동절기에 가장 추운 지역으로 손을 꼽힌다. 역대 최저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근접하고 있는 날도 역시 드물게 있다.

각주 편집

  1.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
  2. 법률 제1172호 서울특별시·도·군·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법률 (1962년 11월 21일)
  3. 대통령령 제6542호 시·군·구·읍·면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73년 3월 12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