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소나무
칠레소나무(Chile---, 학명: Araucaria araucana 아라우카리아 아라우카나[*])는 아라우카리아과의 나무이다.[2] 칠레의 국목이다.
칠레소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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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문: | 구과식물문 |
강: | 구과식물강 |
목: | 구과목 |
과: | 아라우카리아과 |
속: | 아라우카리아속 |
종: | 칠레소나무 |
학명 | |
Araucaria araucana | |
(Molina) K.Koch, 1873 | |
학명이명 | |
이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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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상태 | |
위기(EN): 절멸가능성 매우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
이름 편집
"소나무"라 불리지만 소나무과가 아니라 아라우카리아과에 속한다.
종소명 "아라우카나(araucana)"는 "아라우코의"라는 뜻이다.
분포 편집
칠레 중남부와 아르헨티나에 서남부에 분포한다. 안데스산맥의 해발 1,500~1,800m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데, 서식지가 낮게는 해발 900m까지 확장하며 때로 해발 600m 정도의 낮은 지역에서 칠레소나무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3]
벌목되거나 방화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현재 사이테스1급 으로등제되었다
생태와 특징 편집
키가 30~40m까지 자라는 교목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나뭇진이 있고 가지는 돌려 난다. 잎은 녹색이며 길이 30~50mm, 너비 8~25mm 정도이다. 열매는 구과이다. 꽃가루열매(숫열매)는 황갈색에 길이 7~15cm, 폭 5cm 정도이며, 씨열매(암열매)는 짙은 갈색에 길이 10~18cm, 폭 8~15cm이다. 씨열매가 성숙하는 데 2~3년이 걸리며, 안에 든 씨는 주홍빛 도는 옅은 갈색을 띠며 길이 2.5~4cm, 폭 0.7~1.5cm 정도이다.
사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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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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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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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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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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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소나무 군락
각주 편집
- ↑ “Appendices | CITES”. 《cites.org》. 2022년 1월 14일에 확인함.
- ↑ Koch, Karl Heinrich Emil. Dendrologie 2(2): 206. 1873.
- ↑ Veblen, Thomas T.; Kitzberger, Thomas; Burns, Bruce R.; Rebertus, Alan J. (1995). 〈Perturbaciones y dinámica de regeneración en bosques andinos del sur de Chile y Argentina〉. Armesto, Juan J.; Villagrán, Carolina; Arroyo, Mary K. 《Ecología de los bosques nativos de Chile》 (스페인어) 2.판. Santiago: Comité de Publicaciones Científicas, Vicerrectoría Académica, Universidad de Chile. ISBN 97895611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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