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키(산스크리트어: कल्कि, 타밀어: கல்கி)는 힌두교에 전해지는 말세인 칼리 유가 말기에 현현할 비슈누의 10번째이자 마지막 다샤바타라이다.[1] 칼키는 보통 백마를 타고 칼을 든 영웅의 모습으로 묘사되며,[2] 칼리 유가로 불리는 세계가 무너져 가는 시대에 나타나 세상의 모든 악을 멸해 새로운 세계를 쌓아 올리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3]

칼키
비슈누의 10번째이자 마지막 다샤바타라
다른 이름칼킨
데바나가리कृष्ण
산스크리트어Kalki
소속다샤바타라
구세주
거주처샴발라
무기난다카
탈것백마
불교 동등신미륵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Gopal, Madan (1990). K.S. Gautam, 편집. 《India through the ages》. Publication Division, Ministry of Information and Broadcasting, Government of India. 73쪽. 
  2. Wendy Doniger; Merriam-Webster, Inc (1999). 《Merriam-Webster's Encyclopedia of World Religions》. Merriam-Webster. 659쪽. ISBN 978-0-87779-044-0. 
  3. Ludo Rocher (2004년 3월 22일). Ralph M. Rosen, 편집. 《Time and Temporality in the Ancient World》. UPenn Museum of Archaeology. 91–93쪽. ISBN 978-1-931707-67-1. 
전임
고타마 싯다르타
다샤바타라
10대
후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