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전쟁

캐롤라인 전쟁(Caroline War)은 백년전쟁의 제2기로, 1369년-1389년에 해당한다.

캐롤라인 전쟁
백년전쟁의 일부
퐁발랑 전투
날짜 1369년-1389년 장소 프랑스 일대 결과 프랑스의 승리 브뤼게스 조약 1415년 전쟁 재개
교전국
프랑스 왕국 측 발루아 가 제노바 용병 브르타뉴 공국 플랑드르 백국 부르고뉴 공국 카스티야 연합왕국	잉글랜드 왕국 측 플랜태저넷 가 웨일스 공국 제국 용병 나바라 왕국 가스코뉴 공국 플랑드르 반군
지휘관
프랑스 국왕 샤를 5세 # 프랑스 국왕 샤를 6세 베르트랑 뒤 귀슐랭 # 올리비에 드 클리송 장 드 비엔 부르고뉴 공작 필리프 루이 드 상세르 암브로시오 보카네그라 #	잉글랜드 국왕 리처드 2세 에드워드 흑태자 # 랭커스터 공작 존 요크 공작 에드먼드 펨브룩 백작 존 헤이스팅스 # 장 드 그라일리  # 로버트 놀스 필리프 판 아르테펠데  †
병력
불명	불명

1369년 프랑스 국왕 샤를 5세가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3세의 아들 흑태자를 파리로 소환했다. 흑태자는 거부했고, 이에 샤를 5세가 전쟁을 선포했다. 샤를은 에드워드 전쟁 말기 브레티니 조약으로 잃었던 영토들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계자 샤를 6세는 흑태자의 아들 리처드 2세와 1389년 휴전했다. 이번 휴전은 비교적 오래 지속되어 1415년 제3기인 랭커스터 전쟁이 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