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데리쿠스 2세
힐데리히 2세(Childeric II)는 프랑크 왕국 메로빙거 왕조 출신 군주로, 662년부터 675년까지 아우스트라시아의 왕이었다. 클로비스 2세와 노예 출신 발데힐데스의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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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데리쿠스 3세
Childericus 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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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프랑크인의 왕 | |
| 재위 | 673년–675년 |
| 전임 | (다고베르투스 1세) |
| 후임 | (테우데리쿠스 3세) |
| 네우스트리아, 부르군트 프랑크인의 왕 | |
| 재위 | 673년-675년 |
| 전임 | 테우데리쿠스 3세 |
| 후임 | 테우데리쿠스 3세 |
| 아우스트라시아 프랑크인의 왕 | |
| 재위 | 662년-675년 |
| 전임 | 클로타리우스 3세 |
| 후임 | 클로도베쿠스 3세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653년경 |
| 사망일 | 675년경 |
| 왕조 | 메로베우스조 |
| 부친 | 클로도베쿠스 2세 |
| 모친 | 밸드힐드 |
| 종교 | 천주교 |
| 묘소 | 생제르맹데프레 |
사촌이자 배다른 숙부 지게베르트 3세의 딸인 빌리힐데스와 결혼하여 아우스트라시아의 상속자가 되었고, 즉위 초반에는 장모이자 다고베르트 2세의 어머니인 힘네힐데스가 섭정하였다.
아키텐의 공작인 에우도 등과 연대하여 피핀 2세 헤르스탈에 대항했다. 힐데리히는 재위기간 중 피핀 가문의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폐위당하였다. 그의 아들 힐페리히는 수도원에 보내져 다니엘이라는 세례명을 받고 승려가 되었으나, 후에 다시 추대되어 힐페리히 2세로 즉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