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은 가상의 장소인 해골섬에서 온 거대한 고릴라에 대한 이야기로, 1933년 처음 영화로 개봉된 이래 두 차례 개작되었으며, 여러 속편과 패러디물이 있다. 책이나 게임으로도 제작되었다.

킹콩 대 고질라(1962년)

줄거리 편집

원작에서 주인공 고릴라의 이름은 '콩'(Kong)이며, 인도네시아에 있는 해골섬에 있는 원주민이 고릴라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 섬에서 콩은 거대한 , 익룡, 공룡과 같이 산다. '킹'이라는 명칭은 전시하기 위해 콩을 잡아서 뉴욕 시로 데려가는 칼 덴헴이 붙인 말이다. 콩은 탈출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1976년 개작에서는 세계 무역 센터)에 올라가 그곳에서 최후를 맞는다.

영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