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명운동

대만의 국영 기업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국’, ‘중화’라는 표현을 ‘대만’으로 고치는 운동
(타이완정명운동에서 넘어옴)

타이완정명운동 또는 대만정명운동(臺灣正名運動)은 주로 중화민국의 정당인 민주진보당 등의 범록연맹에 속해있는 의원이나 지지자들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운동이다. 대만의 국영기업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국(中國), 중화(中華)라는 표현을 타이완(臺灣)으로 고쳐, 타이완에서 중국적인 색채를 소거하여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중화민국과는 별개의 주권국가라는 것을 내외에 인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2년 5월 11일에 이 운동이 시작된 것을 기념해 511 타이완정명운동 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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