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우데리쿠스 3세

테우데리히 3세(Theuderic III, 657년/654년 - 691년) 또는 토이데리히 3세(Theuderich III) 또는 티에리 3세(Thierry III)는 메로빙거 왕조 출신 프랑크 왕국의 군주였다. 일부 귀족들을 규합, 카롤링거 가의 세력에서 벗어나려 하였으나 벗어나지 못했다. 일설에는 650년 출생설과 657년 출생설 등 있다.

테우데리쿠스 3세
Theudericus III
전 프랑크인의 왕
재위 679년–691년
전임 (킬데리쿠스 2세)
후임 클로도베쿠스 4세
아우스트라시아 프랑크인의 왕
재위 679년-691년
전임 다고베르투스 2세
네우스트리아, 부르군트 프랑크인의 왕
재위 673년
전임 클로타리우스 3세
후임 킬데리쿠스 2세
재위 675년-691년
전임 킬데리쿠스 2세
신상정보
출생일 654년경
사망일 691년경
왕조 메로베우스조
부친 클로도베쿠스 2세
모친 밸드힐드
종교 천주교

675년부터 네우스트리아부르군드의 왕, 679년부터는 아우스트라시아의 왕이었다.

그는 피핀 2세와 마르틴의 누이인 클로틸드와 결혼하여 아들 힐데베르트 4세, 클로타르 4세, 클로비스 4세 테우데리히와 딸 기셀라, 베르트라다(베르타), 프랑크의 클로틸드 등을 두었다. 베르트라다는 다시 외삼촌인 마르틴에게 시집갔다. 프랑크의 클로틸드는 히스파니아 백작 람베르트 2세(Lambert II)와 결혼, 그의 딸 란드라다(Landrada)는 히스파니아 백작 시그람누스와 결혼했고, 히스파니아 백작 인그람(Ingerman)의 어머니가 되었다. 인그람은 경건왕 루트비히의 처 이르멘가르트의 친정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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