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이트(partygate)는 영국보리스 존슨 총리하고 직원들, 공무원들이 2020년 12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봉쇄 기간 중 수시로 파티를 열어 파문이 일게 된 정치 스캔들이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가 잉글랜드를 비롯한 영국 전역에서 급증함에 따라 봉쇄령을 내렸다. 따라서 영국 국민들의 행동 제한이 생기고 영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사실상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영국 정부 정치 수장이 직원들하고 다우닝가 10번지에서 국민들의 아픔하고 고통 속에서 파티를 열고 총리의 생일 파티를 열어 즐겼다는 사실에서 이는 총리의 방역 수칙 위반이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보리스 존슨 총리는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아 허수아비로 전락할 기로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