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사 릴레사

에티오피아의 남자 장거리 달리기 선수. 2016년 하계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

페이사 릴레사(Feyisa Lilesa, 1990년 2월 1일 ~ )는 에티오피아육상 선수이다. 2011년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마라톤에서 동메달, 2016년 하계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서 은메달을 기록했다.[1][2]

페이사 릴레사
2015년 베를린 마라톤
기본 정보
국적에티오피아
출생1990년 2월 1일(1990-02-01)(34세)
175 cm
몸무게67 kg
스포츠
국가에티오피아
스포츠장거리 육상
종목마라톤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X자를 그려보이는 세레머니를 하였는데, 이는 오로미아족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에 대한 반정부 퍼포먼스였다. 이에 대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적법성 조사에 들어갔다.[3][4][A]

2021년 11월, 페이사 릴레사는 티그레이 반군에 맞서 에티오피아의 최전선에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내용
  1. 올림픽 헌장 50조는 일체의 정치적, 종교적, 상업적 행위를 금지한다.[5]
출처
  1. “feyisa lilesa”. 《rio2016.com》. 2016년 8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24일에 확인함. 
  2. “Men's Marathon - Standings”. 《rio2016.com》. 2016년 8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24일에 확인함. 
  3. “에티오피아 반정부 마라토너 '릴레사 구하기' 훈풍”. 2016년 8월 23일. 2016년 8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24일에 확인함. 
  4. 조기호 (2016년 8월 23일). 'X자' 반정부 세리머니…메달 박탈 가능성은?”. 《SBS 뉴스》. 2016년 8월 24일에 확인함. 
  5. 김재형 (2016년 8월 22일). '반정부 시위' 에티오피아 마라토너 메달 박탈 위기”. 《YTN》. 2016년 8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2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