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르 긴츠(체코어: Petr Ginz, 1928년 2월 1일 - 1944년 9월 28일)는 체코(당시 체코슬로바키아)의 홀로코스트 피해자이다.

페트르 긴츠
출생1928년 2월 1일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
사망1944년 9월 28일(1944-09-28) (향년 16세)
나치 독일 아우슈비츠
사인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독가스 중독으로 사망함.
성별남성
국적체코슬로바키아

생애 편집

1928년체코슬로바키아프라하에서 유대계 에스페란티스토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다. 1939년나치 독일의 군대가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하자, 그의 가족들은 체포되어, 독일체코슬로바키아의 국경에 있는 도시인 테레진에 있는 테레지엔슈타트 강제 수용소로 끌려갔다. 이후, 그의 가족들은 다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로 끌려갔고, 페트르 긴츠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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