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릇란팔라이

풋릇란팔라이(태국어: พุทธเลิศหล้านภาลัย, Rama II, 1766년 2월 26일~1824년 7월 21일)는 태국짜끄리 왕조의 두 번째 군주이다. 라마 2세로 정식 명칭은 프라밧솜뎃 프라보롬랏퐁셋 마헤수아순톤 프라풋릇란팔라이(태국어: พระบาทสมเด็จพระบรมราชพงษเชษฐมเหศวรสุนทร พระพุทธเลิศหล้านภาลัย)이며, 줄여서 ‘붓다 르뜰라 납할라이’라고 한다. 재위 시기는 1809-1824이다.

라마 2세
풋릇란팔라이

พุทธเลิศหล้านภาลัย
라따나꼬신왕국 제2대 국왕
재위 1809년 9월 7일 ~ 1824년 7월 21일
대관식 1809년 9월 17일
전임 라마 1세
후임 라마 3세
재상
부왕 마하 세나누락
라따나꼬신왕국 부왕
재위 1807년 3월 15일 ~ 1809년 9월 7일
전임 마하 수라싱하낫
후임 마하 세나누락
군주 라마 1세
이름
별호 침 (ฉิม)
신상정보
출생일 1767년 2월 24일(1767-02-24)
출생지 아유타야왕국 사뭇송크람주 암파와군
사망일 1824년 7월 21일(1824-07-21)(57세)
사망지 태국 라따나꼬신왕국 방콕
부친 라마 1세
모친 아마린드라
배우자 스리수리옌드라, 스리 술랄라이
종교 불교

라마 1세의 아들로 아명을 ‘침’이라고 했다. 침은 1782년 라마 1세가 즉위 하면서 "이사라순돈"이라는 이름을 주었다. 그 후 태국의 불교 전통에 따라 출가를 했다. 1806년의 부왕의 죽음으로 자신이 부왕이 되었고, 왕태자가 되었다. 1809년에 라마 1세가 붕어하자 왕으로 즉위하였다. 치세의 전반기에는 버마가 공격해 왔지만, 후반기에는 버마가 영국에 점령되어서 공격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의 정비 등을 실시했다.

문학 방면의 공적은 크지만, 분나크 가문에 내정을 맡기고 있었을 뿐이므로, 정치적으로는 별로 실권을 가지지 못했다.

같이 보기 편집

전임
라마 1세
제2대 태국의 왕
1809년-1824년
후임
라마 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