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폰 슈테판

하인리히 폰 슈테판 (Heinrich von Stephan , 1831년 1월 7일 ~ 1897년 4월 8일) 은 독일의 정치가이다. 청년 시절부터 편지·우편에 흥미를 갖고 후에 독일의 우정 총감 (체신부 장관) 이 되었다. 1840년 각국의 우편 제도를 통일하여, 인종·언어 등이 다른 여러 나라들을 연결하는 국제 기관을 만들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결과 1874년 베를린에서 제1회 만국우편회의가 개최되었는데, 그가 제1회 의장이 되고, 이것이 만국우편연합의 기초가 되었다.

에른스트 하인리히 빌헬름 폰 슈테판 Ernst Heinrich Wilhelm von Stephan
독일 제국의 국가체신청차관
비스마르크, 카프리비, 호엔로헤 내각
임기	1880년-1897년 7월 1일
전임	하인리히 폰 슈테판 (체신총감)
후임	빅토르 폰 포드비엘스키
수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 후작(1880년-1890년) 레오 폰 카프리비 백작(1890년-1894년) 클로트비히 추 호엔로헤 후작(1894년-1897년)
독일 제국의 체신총감
비스마르크 내각
임기	1876년-1880년
전임	(신설)
후임	하인리히 폰 슈테판 (체신청차관)
수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 후작
프로이센 왕국의 체신총감
임기	1870년-1876년
전임	카를 루트비히 리하르트 폰 필리프스보른
후임	(폐지)
총리	오토 폰 비스마르크 후작 (1870년-1873년) 알브레히트 폰 론 백작 (1873년) 오토 폰 비스마르크 후작(1873년-1876년)
신상정보
출생일	1831년 1월 7일(1831-01-07)
출생지	슈톨프(오늘날의 폴란드 스웁스크)
사망일	1897년 4월 8일(1897-04-08)(66세)
사망지	베를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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